김정국 목사, 뉴욕신학대학 학장 취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김정국 목사, 뉴욕신학대학 학장 취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5-01-11 00:00

본문

미주한인장로회 뉴욕신학대학 11대 학장 김정국 목사 취임식이 1월 11일(화) 오후 7시30분 뉴욕한민교회에서 열렸다. 김정국 목사는 취임사에서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것을 할수 있다"는 말씀을 가슴에 품고 부족한것은 많지만 신학교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111.jpg

이상현 박사 (프린스톤신학대학 교수)는 "갈릴리 예수와 신학교육" 제목의 말씀에서 정직하게 현실을 인식하고 새것을 환영하며 훌륭한 공동체를 세울수 있는 영적지도자를 양성하라고 말씀을 전하였다. 김종덕 목사(뉴욕교협 회장)는 축사에서 "단체는 지도자에 의해 성장하거나 어려움을 겪는다. 모세처럼 훌룡한 지도자가 되어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익수 목사는(뉴욕한인신학교협의회 회장) 축사에서 "정국(正國) 학자이며 대통령, 도지사, 군수이다"는 재미있는 예를 들며 축사에 대신하였다.

행사 마지막에는 한세원 목사(미주한인장로회 증경총회장)의 축도가 있었다.

김정국목사는 82년부터 23년간 뉴욕한민교회 담임목사이며 14대 뉴욕교협회장(1988), 청소년센터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기독교방송국 이사장이다.

1978년 설립된 미주한인장로회 뉴욕신학대학은 17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현재 20여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신학사(Th.B), 교역학석사(M.Div), 선교학석사(M.M.), 신학석사(Th.M.), 음악석사(M.A.)등의 과정이 있다. 신명동 목사가 학감이며, 안찬수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5건 36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퀸즈한인교회, 고상삼 목사 기다린다는 성도들이 노란 물결로 일어나 2007-12-04
[인터뷰] 고성삼 목사 "감사하지만 사퇴의 4가지 원칙은 유효" 2007-12-04
뉴욕전도대학교 1회 졸업예배드려, 2년만에 48명 졸업 2007-12-04
제미경 세미나 "전도를 위해 대화의 기술을 터득" 2007-12-04
나겸일 목사 목회자 세미나 "온전한 교회성장의 비결" 2007-12-03
뉴욕선교박람회 2일 - 리더십, 결혼, 인형극 2007-12-02
뉴욕늘기쁜교회,성전헌당 감사예배 드려 2007-12-02
뉴욕코너스톤교회(최은종 목사) 개척 감사예배 2007-12-02
퀸즈한인교회 당회, 고성삼 목사 사표수리 안해/권사들이 나섰다! 2007-12-01
김성모 선교사 "한반도 미전도종족에 전해진 복음의 사역" 2007-11-30
[독자투고] 퀸즈한인교회 담임목사의 사퇴를 바라보면서 2007-11-30
교협 청소년 센터 학원 사역부(UKCF) 후원 모임열려 2007-11-29
뉴욕교계 "바울선교회"와 "승리기도회"는 누구인가? 2007-11-28
퀸즈한인교회 홈페이지, 담임목사의 사임을 아쉬워 하는 글이 주류 2007-11-28
라이프라인미션, 콘갤러리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장학금 전달 2007-11-28
뉴욕영락교회 장혜순 사모, 두번째 저서 <마음의 습관> 펴내 2007-11-28
[독자투고] 고성삼 목사님의 사임을 마음 아파하며... 2007-11-27
뉴욕목사회 2007 정기총회 난장판이 된 이유는? 2007-11-26
뉴욕목사회 36회 정기총회-회장 정순원ㆍ부회장 송병기 2007-11-26
신임 뉴욕목사회 회장 정순원 목사 인터뷰 2007-11-26
퀸즈한인교회 고성삼 목사, 주일예배에서 사퇴의사 밝혀 2007-11-25
기독교대한감리회 뉴욕지방 소속 10개교회 추수감사절 찬양제 2007-11-25
큐가든성신교회 청년회 창작연극 "시온을 향하여" 2007-11-24
업그레이드된 뉴저지 교협, 신년하례ㆍ홈페이지 개설 사업 2007-11-23
베장 김지현 자매 “울보소리가 하나님을 높이는 귀한 도구로” 2007-11-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