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전도집중집회, 이영희 전도자 뉴욕이어 뉴저지집회 인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저지교협 전도집중집회, 이영희 전도자 뉴욕이어 뉴저지집회 인도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3-14 08:25

본문

뉴저지교협(회장 박근재 목사)은  3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 뉴저지동산교회에서 전도집중집회를 개최했다. 강사는 이영희 전도자로, 디모데목회훈련원(원장 이용걸 목사)의 미주순회 전도집회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강사 이영희 전도자(한국 성남시 한울교회)는 1984년부터 수십만 명에 복음을 전하고 8천명을 전도했으며, 지금도 이틀에 한번 신발의 창을 갈 정도로 돌아다니며 전도를 하고 있다. 

 

7b38f6eb8ef3941a1f675109e1fb7eba_1678796677_49.jpg 

13일(월) 첫날 집회에서 이영희 전도자는 마태복음 25:20~30 말씀을 본문으로 “주어진 것이 있는 인생”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전도자는 전도현장에서 자신이 경험했던 생생한 일화들을 들려주며 도전했다. 

 

이영희 전도자는 “전도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다. 다 협력해서 하는 것이다. 저도 마찬가지다. 먼저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여 성령님이 감동을 주셔서 생각이 나면 즉시로 간다. 것을 놓치면 안된다. 그래서 이제는 전도이다. 전도는 생각이 나면 즉시로 가야 한다. 그리고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하고 될 때까지 하는 것이 전도”라고 강조했다.

 

이영희 전도자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손가락에 이상이 생길 정도로 어려운 환우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고 돌보았다. 그러면서 팬데믹 이후에도 아직도 많은 성도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고 흩어져 있다면서, 먼저 그 사람들부터 불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걸 목사는 팬데믹 이후에 침체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주한인교회를 회복하고, 회복을 넘어 부흥의 길로 가기위한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전도집회를 개최하는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면 팬데믹 기간 동안 교회를 떠난 자들을 어떻게 부르는가? 이 전도자는 “그들을 부르는 방법은 끝까지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다. 그 섬김의 결과물은 한 생명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는 기쁨의 열매가 되어 주어진다.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픔이 있다”고 했다.

 

이영희 전도자는 “전도는 희망 발전소이다. 전도자의 입은 마침표가 없다. 한번 시작하면 될 때까지 하고 끝까지 해야 한다. 입이 열려야 마음이 열린다. 힘들고 어려운가? 가진 것이 없는가? 하지만 아무리 가진 것이 없어도 제일 좋은 전도지가 있는데 바로 얼굴이다. 전도하려다 보니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셨다. 인사만 잘해도 밥먹고 산다. 만남이 축복이라면 모든 사람을 주께 대하듯이 하면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하는 전도로 대리만족 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이영희 전도사는 첫날 집회를 마치며 참가한 회중들과 다같이 일어나 외쳤다.

 

“나가자! 전하자! 모셔오자!

될 때까지 하자! 하면 된다!

배가 불러야 배짱이 생긴다!

입이 열려야 마음이 열린다!

인사만 잘해도 밥 먹고 산다!

인사만 잘해도 전도가 된다!

나가자! 전하자! 모셔오자! 양육하자!“

 

첫날 전도집회 전체 영상은 뉴저지동산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https://youtu.be/xjbxpO094vQ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3건 3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3개주 연속 “이스라엘 민족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역사” 세미나 2022-06-28
22주년 뉴욕늘기쁜교회, 기쁨으로 장로 임직자 세워 2022-06-28
“아버지의 발을 씻기는 아들의 눈물” 제2기 뉴욕/뉴저지 청소년 감동캠프 2022-06-27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 42회 졸업식, 5명이 학위 받아 2022-06-27
국제개혁대학교(IRUS), ATS 준회원 학교로 승인 2022-06-27
제1회 목사와 장로 환상의 조 탁구대회의 결과는? 2022-06-26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원회, 여름날의 그늘같이 감사결과 극찬 2022-06-24
2022 할렐루야대회 내용공개, 강사는 임현수 목사와 최혁 목사 2022-06-24
한기부 뉴저지지회 설립 및 최준호 대표회장 취임식 2022-06-24
이승만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제17차 총회, 첫 장로 회장 선출 2022-06-23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19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식 2022-06-23
뉴저지 갈보리성결교회가 김치바자회와 골프대회를 연 이유 2022-06-23
박동규 변호사의 '가난한 이들의 캠페인' 주최 워싱턴DC 대행진 참가기 2022-06-23
뉴욕성령대망회 6월 영성회복집회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주님” 2022-06-21
뉴욕장신대 학장 등 8명, 코트디브아르 아비장한인교회 선교여행 2022-06-21
조지아센추럴대학교 GCU 강좌 “팬데믹후 이민교회 방향제시” 2022-06-21
유기성 목사 “다시 한국교회 부흥을 경험할 수 있다면” 2022-06-21
뉴욕실버선교회, 2년반 만에 감격의 중남미 단기선교 2022-06-20
뉴욕피어선총회신학교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2-06-20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 2022년 정기연주회 “지역사회의 회복위해” 2022-06-18
역대 최대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제41차 LA총회, ‘비전2027’ … 2022-06-18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4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 2022-06-18
2024 한국 로잔대회 “행사가 아니라 한국교회 변화의 기회로” 2022-06-17
김명희 선교사, 할렘의 어머니에서 불신자의 어머니로 2022-06-16
뉴욕교협 이사회, 21명의 흑인 학생들에게 성경책과 장학금 전달 2022-06-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