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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댄동산교회, 17주년 감사예배 및 기도의집 개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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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2-15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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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댄동산교회(정숙자 목사)가 설립 17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물댄동산 기도의집 개원예배를 1월 26일(목) 오후 5시에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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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자 목사는 전도사 때에 조지아주 아틀란타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뉴저지에서 10주년을 맞았으며, 이후 뉴욕에 정착하고 이번에 17주년을 맞이했다.

 

물댄동산교회는 기도의집을 개원하고 매주일 오전 10시30분 주일예배 외에도, 매주 목~토요일 오후 8시에 기도집회가 열린다. 정숙자 목사는 “기도의집에는 말씀과 기도가 항상 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기도하려고 한다”라며 “기도의 불이 꺼진 세계의 심장 뉴욕에 기도의 불을 지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예배는 인도 정숙자 목사, 대표기도 박이스라엘 목사(뉴욕목사기도회 회장), 성경봉독 양선길 장로, 설교 황의춘 목사(트렌톤장로교회 원로), 헌금기도 이준희 목사(지혜로운교회), 축사 이준성 목사(뉴욕교협 회장)과 이창종 목사(뉴욕동서교회), 격려사 박응수 목사(UPCA 동부노회장)과 전희수 목사(글로벌뉴욕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 축도 김데이비드 목사(언약기도원)의 순서로 진행됐다.  

 

황의춘 목사는 창세기 1:26~28 말씀을 본문으로 “회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황 목사는 “상실한 것을 회복해야 한다”라며 “이 시대 크리스찬들이 잃어버린 덕목은 영성이다. 다른 말로 말하면 성령을 상실했다. 그래서 영적인 믿음이 아니라 육적 믿음이 되어 습관적이고 형식적이고 모양만 있으며 진정한 경건이 없다. 영성을 잃어버리고 육적으로 믿는데 익숙한 시대가 되었다. 우리는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 성령충만을 회복해야 한다”고 외쳤다. 

 

축사를 한 이준성 목사는 정숙자 목사가 뉴욕에 와 교인없이 교회를 개척한다고 하니 3개월 동안 무료로 예배당을 빌려주었다. 이 목사는 “새로운 사명으로 기도원을 시작하게 되어 축하한다. 70~80년대에는 한국에 기도원들이 많이 있었지만 지금은 기도를 안하니 대부분 문을 닫았다”라며 “물댄동산 기도의집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치유받고 회복하고 위로받는 역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아름다운 소문이 나고 부흥하는 사역이 되기를 축복했다.

 

이창종 목사는 “플러싱의 중심에 있는 물댄동산 교회와 기도의집이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으심이 차고 넘치는 장소가 되기를 소원한다. 성령충만한 기도의 집이 되라. 기도를 통해 생수의 강이 흘러 모든 것이 차고 넘치면 회복이 된다. 기도는 승리의 나팔이다. 기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승리할 줄 믿는다”고 했다.

 

격려사를 통해 박응수 목사는 “세계 3대 문화 발상지는 강을 따라 문명이 번성했다. 역시 물이 있는 물댄동산 교회와 기도의집이 엄청나게 번성할 줄 믿는다”라고 격려했다. 그리고 “귀신을 쫓아내며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진짜 기도의 집이 되라”고 부탁했다.

 

전희수 목사는 여성 사역자의 17년 목회를 축하하며 물댄동산교회가 뉴저지에서 10주년을 맞았을 때에 전도집회 강사로 선 경험을 나누었다. 그리고 “세상의 아름다운 말은 잠깐은 몰라도 영원히 주지 못한다”라며 이사야 43:1-5 말씀을 통해 격려하며 “기도의집을 통해 수많은 메마른 영혼들, 실패한 심령들, 병든 심령들, 외로운 심령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찾아와 기도할 때 기적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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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댄동산교회 / 기도의집

142-01 38 Ave #2F, Flushing NY 11354

908-670-5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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