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협과 목사회 등 튀르키예 지진재해 성금 모금 앞장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 교협과 목사회 등 튀르키예 지진재해 성금 모금 앞장서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2-11 07:37

본문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으로 2만5천여 명의 사망자들이 나온 가운데 미주의 각 교계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재해성금을 모으고 있다. 

 

4b1bf0552c5e6ecaef3d03f232954dc4_1676119064_33.jpg
▲지진피해를 입은 현지 건물들(이재홍 목사 제공)
 

뉴욕교협(회장 이준성 목사)는 가장 먼저 회원교회들에게 협조공문을 보내 “인도주의적 도움의 손길과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가장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사회에 구호품과 비상 식료품이 빠르게 전달하기 위하여 여러분의 기도와 적극적인 후원참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라고 호소했다.

 

뉴욕교협을 통해 성금을 보내는 방법은 Pay to에 “C.K.C."로 기입하고 메모란 “튀르키예 지진재해성금”으로 기입하고 교협(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of Greater NY, 244-97 61 Ave. Little Neck, NY 11362)으ㅜ로 보내면 된다. 1차 모금기간은 2월 9일(목)부터 28일(화)까지이며, 문의는 교협(718-279-1414)이나 총무(845-848-2013)에게 하면 된다.

 

뉴욕목사회(회장 김홍석 목사)도 지난해 성지순례에 다녀온 지역에 직접 피해가 발생하자 기금모금에 나섰다. 모금 방법은 Pay to에 “KACA"로 기입하고 우편으로 회계 유상용 목사에게 체크를 발송하면 된다. 보낼 주소는 "Rev. Ryu Sang Yong 4690 Utopia Pkwy Flushing NY 11 358"이다.

 

뉴욕목사회는 연락을 주면 퀸즈지역내에서는 목사회 임원들이 직접 픽업한다고 알렸다. 회장 김홍석 목사(646-287-7169), 부회장 정관호 목사(917-750-8174), 총무 박희근 목사(917-254-0887), 회계 유상용 목사(718-219-9914) 등이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심대식 목사)도 튀르키예 재난지원 모금위원장으로 손기성 목사를 임명하고 모금에 나섰다. 모금에 동참하시는 방법은 Pay to order에 ‘CKCGW’ 그리고 메모란에 ‘튀르키예 지원’이라고 적은 후에, 우편(PO Box 1942 Annandale, VA 22003)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는 손기성 목사(703-627-4170)에게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3건 40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봉관 장로 “우리 기업의 주인은 하나님” 2023-02-05
제3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3월 27일 개최 2023-02-05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미동부동문회 2023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 2023-02-05
팰리세이드교회, 제6대 이창성 담임목사 위임식 및 임직예배 2023-02-05
언제까지 퐁당퐁당 뉴저지 청소년 호산나대회를 할 것인가? 2023-02-11
두나미스 신학대학교, 제2회 두나미스 가족의 밤 2023-02-11
이보교, 뉴욕에 온 난민들에게 ‘빅 허그’ 캠페인 큰 성과 2023-02-11
뉴욕 교협과 목사회 등 튀르키예 지진재해 성금 모금 앞장서 2023-02-11
2023 라틴아메리카 글로벌 교육대회 “500달러의 기적” 2023-02-11
이민철 교수,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개정판 출간 2023-02-13
예장(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이상훈 강도사 인허예배 2023-02-13
이보교와 시민참여센터 제1회 ‘민권운동 역사순례’ 2023-02-13
월드허그재단, 대규모 설 축하행사 열고 사역 등 널리 알려 2023-02-13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 2월 정기모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2023-02-13
이용걸 목사, 팬데믹으로 잃어버린 양을 구하기 위해 전도집회 2023-02-13
제시유 교수와 앤드류 김 교수 초청 듀오 콘서트 2023-02-13
이규본 ERTS 총장은 왜 화목과 용서를 강조했는가? 2023-02-13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류병재 목사 초청 일일부흥성회 및 제직수련회 2023-02-14
효신교회가 달라졌어요. 지역사회에 좋은 이웃이 되는 교회 2023-02-14
박성규 목사가 말하는 챗GPT와 메타버스, 그리고 온라인예배 2023-02-14
뉴욕교계 탈 게토화를 돕는 뉴욕교협과 뉴욕대한체육회의 협력 2023-02-15
암환자를 위로하는 새생명선교회 18주년 맞아 기도회 2023-02-15
물댄동산교회, 17주년 감사예배 및 기도의집 개원예배 2023-02-15
유근희 목사 “그리스도를 따라 걷는 인생길 순례길” 출간 2023-02-15
허연행 목사의 팬데믹의 기록 <다시 시작>이 주는 성경적인 희망 2023-02-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