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 동문회 2023년 신년하례 및 정기총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 동문회 2023년 신년하례 및 정기총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2-03 06:00

본문

▲[동영상] 2023년 신년하례 및 정기총회 현장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 동문회 2023년 신년하례 및 정기총회가 1월 30일(월) 오전 제자삼는교회(이규섭 목사)에서 동문 목사와 사모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각 회기에서 1명씩 공천위원을 내어 공천위원회를 만들어 공천한 결과 수석 부회장 이규섭 목사(79회)를 회장으로 공천했다. 또 수석부회장 이윤석 목사(부르클린제일교회, 80회), 부회장 장의한 목사(뉴햄프셔장로교회, 79회)를 공천했다. 

 

신임 회장 이규섭 목사는 직전 회장 정광희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리틀넥에 있는 1만7천 스퀘어피트 크기의 루트란교회 구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367d0b56ac21270e7352bc9701a982ac_1675422005_21.jpg
 

367d0b56ac21270e7352bc9701a982ac_1675422005_32.jpg
 

총회는 회장 정광희 목사(82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회원호명 및 전회의록 낭독 서기 우종현 목사(85회), 회계보고 회계 이상만 목사(88회), 사업보고 총무 정주성 목사(86회), 임원선출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회기(회장 정광희 목사)는 10월에 뉴저지그레이스장로교회에서 1일 세미나를 열고 팬데믹이후에 교회와 목회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하고 교제를 나누었다. 

 

앞서 열린 예배는 인도 회장 정광희 목사, 기도 이윤석 목사, 설교 이규섭 목사, 헌금기도 우종현 목사, 광고 정주성 목사, 축도 김남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윤석 목사는 “저희들에게 성경적인 개혁신앙을 물려주시고, 같은 학교에서 수학하고 이시대 등불로 사용하여 주시고, 어려운 이민의 삶속에서 하나님나라 사역을 감당하도록 해 주심”을 감사드리고, 새해에 지혜와 건강과 능력을 주셔서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규섭 목사는 창세기 24:1-7 말씀을 본문으로 “선한 영향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브라함의 종이 사명과 믿음을 가지고 주인의 약속을 분명히 믿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한 것처럼, 우리도 주어진 환경속에서 하나님이 일꾼으로 부르신 시대적인 사명을 가지고 끝까지 사명을 감당해 나가자”고 부탁했다.

 

이날 신년하례에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인 박용규 총신대학교 명예교수(78회)와 효신교회에 담임으로 부임한 김광선 목사가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FszZYDFe9rsAvMfP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5건 36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예장 합동미주총회,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목사안수 2016-12-28
퀸즈한인교회 당회, 고성삼 목사 사표수리 안해/권사들이 나섰다! 2007-12-01
[독자투고] 퀸즈한인교회 담임목사의 사퇴를 바라보면서 2007-11-30
김성모 선교사 "한반도 미전도종족에 전해진 복음의 사역" 2007-11-30
교협 청소년 센터 학원 사역부(UKCF) 후원 모임열려 2007-11-29
뉴욕교협 제1차 실행위원회-교협건물 이전 등 8개 안건 토의 2016-12-28
뉴욕영락교회 장혜순 사모, 두번째 저서 <마음의 습관> 펴내 2007-11-28
라이프라인미션, 콘갤러리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장학금 전달 2007-11-28
퀸즈한인교회 홈페이지, 담임목사의 사임을 아쉬워 하는 글이 주류 2007-11-28
뉴욕교계 "바울선교회"와 "승리기도회"는 누구인가? 2007-11-28
[독자투고] 고성삼 목사님의 사임을 마음 아파하며... 2007-11-27
신임 뉴욕목사회 회장 정순원 목사 인터뷰 2007-11-26
뉴욕목사회 36회 정기총회-회장 정순원ㆍ부회장 송병기 2007-11-26
뉴욕목사회 2007 정기총회 난장판이 된 이유는? 2007-11-26
기독교대한감리회 뉴욕지방 소속 10개교회 추수감사절 찬양제 2007-11-25
퀸즈한인교회 고성삼 목사, 주일예배에서 사퇴의사 밝혀 2007-11-25
큐가든성신교회 청년회 창작연극 "시온을 향하여" 2007-11-24
베장 김지현 자매 “울보소리가 하나님을 높이는 귀한 도구로” 2007-11-23
업그레이드된 뉴저지 교협, 신년하례ㆍ홈페이지 개설 사업 2007-11-23
뉴저지교협, 2007 어린이성경암송대회 2007-11-20
뉴욕목사회 마무리 임실행위원 부부모임 대동연회장에서 열려 2007-11-19
윤사무엘 목사 연중설교집(4권) 출판 기념 감사 모임 2007-11-19
밀알이 드리는 희망 콘서트 "가을" / 레나 마리아 찬양 2007-11-18
이정진 지휘자는 회중에게 어떤 것을 부탁했을까? 2007-11-18
히스패닉선교대회 뒷이야기-주성률 목사와 루디아 선교회 2007-11-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