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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이만호 선관위원장, 교사모 기자회견 내용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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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1-2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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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욕교협 이만호 선관위원장 반박

 

49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회의가 1월 16일(월) 오전 뉴욕양무리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예정된 회무가 진행되고 마지막에 선거관리위원장 이만호 목사가 나와  1월 6일에 열린 자칭 ‘교협을 아끼고 사랑하는 목사들의 모임(이하 교사모)’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1.

 

이만호 목사는 “교협 임시총회(2022.12.7) 선거이후 부정 시비에 관한 전체보고”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교협 49회기 회장 이준성 목사, 선거관리위원장 이만호 목사, 법규위원장 정순원 목사, 헌법연구위원장 유상열 목사, 징계위원장 김원기 목사 등 5인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6가지 주된 내용이 발표됐다. 선거부정사례 신고는 없었으며, 법적인 오류가 없었으며, 신임 회장의 업무를 방해 하면 안되며, 내로남불식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불법 단체를 구성하고 본회를 비방”하며 “문자화된 문구로 의도적 낙선운동이나 음해 및 가짜뉴스로 퍼뜨리는 행위는 중징계”함을 경고했다.

 

다음은 6가지 반박 내용이다.

 

첫째, 12월 20일 까지 기한을 두어 임시총회 선거부정사례 신고를 받았으나 접수된 사례는 없어 논란을 공적으로 종결한다. 일부에서 새로운 선관위를 진영별로 구성하여 조사하자고 했는데 그것은 그 자체가 선관위 구성을 위한 반 헌법적 구상이며 교협의 존립을 부정하는 사례 이다. 유언비어로 떠도는 몇 가지 부정 사례도 본 위원회가 자체 개별 조사한 바 근거가 없고 당사자들이 전혀 인정 하지 않고 있다. 

동영상: https://youtu.be/ptmtjDr968E?t=1

 

둘째, 현행 헌법의 오류는 없습니다. 48회기가 사용한 헌법은 2021년 9월 30일 12차 수정 통과된 기록된 헌법으로 어떤 법적 오류가 없는 헌법인데, 자기진영의 선거 유불리의 입장에서 현행 헌법을 헌법으로 인정하지 않고 불법 운운하는 것은 지극히 불온한 처사이다.  

동영상: https://youtu.be/ptmtjDr968E?t=194

 

셋째, 지난 임시총회는 헌법과 선거 세칙에 의해 정확하게 진행됐다. 48회 정기총회 도중 사퇴한 후보는 ‘사퇴’이며 ‘낙선’이 아니다. 그리고 헌법에 기록된 대로 증경 회장 20명이 출석하여 2명의 후보가 추천 되었고 다득점자 1명만 수락하여 임시 총회에서 엄정한 선거 진행을 통해 당선되었다. 그러므로 교회 민주주의의 대의에 의하여 선거 결과에 겸허하게 순복해야 한다.  

동영상: https://youtu.be/ptmtjDr968E?t=234

 

넷째, 이런 공정한 과정을 거친 신임 회장의 업무를 방해 하면 안된다. 현 회장 당선을 불법으로 몰아간 일부 목회자의 기자회견은 반 교협적이며 반 헌법적 행태이다. 본회는 불법 단체를 구성하고 본회를 비방하는 몇몇 인사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 앞으로는 누구를 막론하고 SNS나 유투브, 카톡 등으로 문자화된 문구로 의도적 낙선운동이나 음해 및 가짜뉴스로 퍼뜨리는 행위는 교협법과 해당 위원회와 적법적인 절차로 중징계가 있다. 

동영상: https://youtu.be/ptmtjDr968E?t=297

 

다섯째, 이기응 부회장의 사표 제출은 전적으로 개인 사정이다. 본회는 아직 공적으로 사표를 수리 한바 없으며 다시 한 번 재고해 주길 이기응 부회장과 시무 교회에 청원했으며, 기도와 인내로 기다리고 있다. 동시에 본회는 현 체제로 당분간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동영상: https://youtu.be/ptmtjDr968E?t=373

 

여섯째, 우리는 목사이다. 교계와 동포사회를 이끌어갈 책임이 있습니다. 거룩을 말하면 거룩한 행동이 따라야 하고, 회개를 말하면 본인부터 회개해야 합니다. 진리를 말하면 진리수호위해 자기교회, 자기가정, 자신을 돌아보고 불법을 자행하여 내로남불식 행위는 자제하고, 진리되신 주님의 말씀 따라 살아야 하나님과 교계와 동포사회 앞에서 기자회견도 하고 교계 일을 해야 한다. 

동영상: https://youtu.be/ptmtjDr968E?t=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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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거관리위원장 이만호 목사는 이어 교사모 기자회견에 대한 몇 가지 사항에 대하여 더 언급했다. 

 

첫째, B언론사의 추측성 기사를 교협 증경 단톡방에 올린 K 목사에게 경고했다.

동영상: https://youtu.be/ptmtjDr968E?t=479

 

둘째, 교사모 H목사가 보낸 검증되지 않은 이메일 내용을 한국 목사에게 카톡으로 보내 교협과 선관위에 중대한 위상과 명예를 실추시킨 A목사에게 경고했다.

동영상: https://youtu.be/ptmtjDr968E?t=517

 

셋째, 교사모 H목사의 기자회견 내용 중에 선거관리위원장 대행에 대한 내용을 반박했다.

동영상: https://youtu.be/ptmtjDr968E?t=552

 

넷째, 교사모 H목사의 기자회견 내용 중에 선거관리위원장 대행에 대한 내용을 반박했다.

동영상: https://youtu.be/ptmtjDr968E?t=627

 

다섯째, 선거관리위원회 자체를 불법이라고 한 것에 대한 반박했다.

동영상: https://youtu.be/ptmtjDr968E?t=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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