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관 목사 “생명의 성령의 법” 미주지역 세미나 연속 열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상관 목사 “생명의 성령의 법” 미주지역 세미나 연속 열려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1-12 08:16

본문

▲[동영상] 생명의 성령의 법 뉴욕세미나 현장

 

이상관 목사 “생명의 성령의 법” 미주지역 세미나가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다가 2023년 새해들어 1월 9일부터 20일까지 뉴욕, 뉴저지, 워싱톤 DC 지역에서 연속으로 열리고 있다. 먼저 뉴욕에서 9일부터 3일간 뉴욕신광교회에서 열렸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저자인 이상관 목사는 2007년부터 뉴욕에서 세미나를 인도해 왔다.

 

이상관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을 77회 졸업하고 1988년 예장 합동 광주 사랑의빛교회를 개척했다. 목회를 하다 변하지 않는 속사람에 대한 고민을 하다 로마서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라는 말씀에서 답을 찾게 되고 "생명의 성령의 법"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찾기 시작했다.

 

그런 바탕을 둔 이상관 목사의 세미나는 목회의 방법과 노하우를 전하는 세미나가 아니라 신앙의 본질을 다루기에, 내 신앙 혹은 내 목회가 가짜일수도 있다는 도전에 직면하게 하여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다. 그래서 이번 세미나에도 이재봉 목사, 김기호 목사, 황동익 목사, 강유남 목사 등 오랫동안 이상관 목사와 같이한 목회자들도 이번에 다시 같이했다.

 

이상관 목사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잘하려고 하는 성도들에게는 "그렇게 의롭게 살려고 하는 것은 타종교에도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고 사는 것이 참된 신앙생활"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많은 목회자들의 메세지에 진정한 복음의 메시지는 빠진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4e647a529d1385f34b0a80f278365270_1673529302_94.jpg
 

4e647a529d1385f34b0a80f278365270_1673529303_1.jpg
 

과연 '생명의 성령의 법'이란 무엇인가? 이상관 목사는 “모든 성경이 '생명의 성령의 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즉 “성경의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한다. 성경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법이 바로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고 설명한다. 

 

이 목사는 “예수님이 그리스도 직분으로 오셔서 사신 법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누리며 사신 분이다. 예수님은 생명을 드러내고 나타나는 삶을 사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예수님이 가지신 생명을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하신 것으로 그 생명이 구원이다. 그 생명이 없으면 구원받은 자가 아니다”고 했다. 

 

이상관 목사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란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는 방법이다. 그 생명 안에 살지 못하면 구원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마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신 것을 믿으면 구원을 받은 것처럼 착각한다”고 경계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5YLFyrQctX3pGXzf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1건 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민철 목사, 임마누엘 칸트의『순수이성비판』번역 출간 2024-02-11
뉴욕장로성가단 2024 신년감사하례 및 단장 이·취임식 2024-02-09
300용사부흥단! 뉴욕에서 기도의 횃불이 계속 타오른다 2024-02-08
엘 파소 국경체험을 다녀와서, 제2회 이보교 지도자 워크샾 2024-02-07
김정호 목사 “뉴욕교계를 주님 앞으로 데려가는 중풍환자의 친구들이 되자” 2024-02-07
강원근 목사 “목사들의 성공신화가 없어져야 한다” 2024-02-07
뉴저지에서 열리는 “미주한인교회와 탈북민교회의 동행” 북한선교 2024-02-06
김일태 성도, 기도할 때 피조물에 대한 존칭생략을 제안 2 2024-02-06
두 교회가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대학교 앞에서 개척예배 드려 2024-02-06
월드두나미스선교합창단 창단이유는 전도와 선교 등 영혼구원 2024-02-06
허연행 목사가 ‘디지털 이슬비 전도지’를 다시 시작한 이유 2024-02-06
50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현장에서는 댓글(1) 2024-02-06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3)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2-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신임회장 박진하 목사 2024-02-01
송흥용 목사 “성령과 성경을 앞세우는 권위주의적인 교회와 영적 지도자들을… 2024-01-3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2024년 신년하례예배 2024-01-31
이성헌 목사 “약한 교회론이 교회에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 2024-01-30
주영광 목사 “뉴욕교계 단체의 행사가 이벤트 중심이 되는 이유” 2024-01-30
주효식 목사 “뉴욕교계 문제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 2024-01-30
이종범 목사 “목사들의 뼈아픈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댓글(1) 2024-01-30
뉴욕교계 지도자 초청 대 토론회 ② 말로만 차세대 말고 실제적인 지원 필… 2024-01-30
뉴욕교계 지도자 초청 대 토론회 ① 마무리: 1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아 2024-01-29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4년 정기총회 2024-01-29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4 신년하례 2024-01-29
2024 청소년 농구대회, 팬데믹 극복하고 다시 열려 2024-01-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