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엠 코너스톤, 교회와 함께하는 바나바 제자훈련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와이엠 코너스톤, 교회와 함께하는 바나바 제자훈련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7-04-09 00:00

본문

국제예수전도단 뉴욕지부인 와이엠 코너스톤(대표간사 윤재영 목사)가 교회의 일꾼을 세우는 바나바 제자훈련과정(BDTC)을 4월 9일(월) 저녁 열었다.

윤재영 목사는 과정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13주 동안 25번의 강의중 5번 이상 결석하면 과정에서 탈락한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교회의 행사로 빠지면 출석으로 인정해준다. 와이엠 코너스톤의 사역이 교회와 함께하는 것임을 잘 말해준다.

바나바 제자훈련과정은 개교회에서 쉽게 초청할수 없는 리차드 하지(선교사, 와이엠액시웅 지도팀 간사), 죠 훼란테(목사, 선교사, 국제와이엠 강사), 닥 이스터데이(목사, 선교사, 전 데이스타 선교단체 대표), 오대원 목사(전 한국예수전도단 창설자), 쥬디 소룸(선교사, 국제와이엠 강사), 최형섭(선교사, 교수, 유펜연구교수, 국제와이엠 강사), 안관현(뉴욕평강교회)등 12인의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평신도를 섬김과 선교의 비전을 가진 제자로 만들어 주는 과정이다.

과정은 단지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을 삶에 적용하며 그 결과를 서로 나누며 기도처 사역, 전도지 노방전도, 병원선교, 장애우 선교, 홈레스 선교를 해야 한다. 또 8월 6일부터 17일 까지는 브라질로 단기선교를 다녀온다.

이날 정영아 자매는 지난 1월 멕시코로 단기선교를 갔다 온 것을 간증하며 "과정을 통해 배운것을 아웃리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정 자매는 선교후 어려움을 겪었던 아이를 가지는 경사를 맞기도 했다.

이날 과정을 졸업한 학생들이 받은 은혜를 나누기 위해 도우미로 나섰다. 한의사인 진광훈씨(뉴욕중부교회)는 아는 집안의 말썽구러기 아들이 바나바 제자훈련과정을 통해 거듭나고 집안을 변화시키고 선교사로 변한것을 보고 재작년 과정을 수료하고 이날 도우미로 나섰다.

70살에 가까운 예준석 씨가 최고령으로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예 씨는 작년 교육과정의 최고 연장자는 예정숙 씨의 남편으로 아내의 권유로 과정을 참여하게 됐다. 예 씨는 "과정을 수료하고 아내의 변한 모습을 보고 과정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바나바 제자훈련과정(BDTC) 오는 4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13주 동안 매주 월, 화 저녁에 열린다. 다음 주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교육의 장소는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이며 참가비는 개인 550불, 부부는 900불이다.

평신도를 위한 2007 바나바 제자훈련과정(BDTC)은 하나님 음성듣기, 묵상,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내적치유, 용서와 화해, 중보기도, 영적전쟁, 기질과 은사, 세계관, 성서적 재정원칙, 지도력, 예배, 도시선교와 전도 등을 배운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4건 37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윤사무엘 목사 “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은 우리 모두의 책임” 2007-04-19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주최 버지니아 공대 희생자 추모예배 2007-04-19
[독자의견] 왜 하나님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도하게 만드시는가? 2007-04-18
[송흥용 목사 분석] 왜 버지니아텍 총격 같은 일이 벌어졌는가? 2007-04-18
오대원 목사 “버지니아텍 총격, 위기를 기회로 삼자” 2007-04-17
버지니아텍 한인 총격사건 충격/뉴욕교계 기도모임 가진다 2007-04-17
와이엠 코너스톤, 목회자 사도학교 열려 2007-04-17
좋은이웃교회, 생명의 삶으로 이끄는 QT 세미나 2007-04-16
1회 알파 시작하기 세미나.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2007-04-16
뉴저지 목회자들을 위한 목적 40일 집중세미나 2007-04-16
뉴욕한인회 30대 회장선거, 1번 이세목 후보 당선 2007-04-15
워쉽 코리아 팀, 회개와 부흥의 감동집회 열어 2007-04-15
순복음뉴욕교회, 아름다운 2007년 새봄맞이 콘서트 2007-04-15
가족사랑 상담센터, 박순탁 목사 법적인 문제해결 2007-04-14
종교비자 가짜는 그만, 이민국 직접 방문하여 조사 2007-04-14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총회장 이자용 /부총회장 이만호 목사 2007-04-14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교단) 대뉴욕노회 제34회 정기노회 2007-04-13
우리들의 이야기, 기독영화 "선물" 회개와 감동으로 다가와 2007-04-12
김동승 선교사 북미원주민 단기선교 세미나 2007-04-12
재미고신 제38회 동부노회, 노회장 오교균 목사 2007-04-12
뉴욕염광장로교회, 뉴욕시민장로교회로 교회이름 변경하고 이전 2007-04-12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는 인권과 평화 만들기 2007-04-10
하나님의 성회 한미총회 동북부 지방회 2007년 정기총회 2007-04-09
와이엠 코너스톤, 교회와 함께하는 바나바 제자훈련 2007-04-09
사모의 고민은 무엇일까? 이희녕 사모 <사모님, 축복합니다> 출간 2007-04-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