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연합회 제13회 정기총회, 황규복 장로 회장 연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장로연합회 제13회 정기총회, 황규복 장로 회장 연임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2-20 08:10

본문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13회 정기총회가 12월 19일(월) 오후 5시 산수갑산2 식당에서 열려 현 회장 황규복 장로가 연임됐다. 회원들은 회장 황규복 장로의 수고를 격려하고 만장일치 박수로 회장 연임을 추천했다. 

 

4b85cbaf458d884fe95f91080be88f8a_1671541796_3.jpg
 

20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진행된 회무에서 총무 이주수 장로, 서기 김요한 장로, 회계 이광모 장로 등이 지난 회기를 보고했다.

 

지난 회기는 신년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9차 다민족선교대회, 매월 1회 목요조찬기도회 등 연례사업을 벌였다. 뿐만 아니라 목사장로 환상의 조 탁구대회, 그리고 제1회 목사님 감사의 날 등 새로운 사업도 벌였다. 하지만 12회기가 주요 사업으로 내걸었던 ‘장로학교’는 숙제로 남았다.

 

팬데믹이 회복됨에 따라 재정도 2021년 $38,251에서 $60,222로 늘었다. 특히 다민족선교대회에서는 $33,502 수익금 중에 참가팀에게 $7,000 선교후원과 더불어 니콰라과 이명자 선교사에 $5,000을 후원했다.

 

회무를 통해 김재관 장로와 홍대순 장로를 감사로 선출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지난 회기를 표현했던 회장 황규복 장로는 회장으로 연임이 확정된 이후에 “세대연합”의 열매가 있었던 지난 회기를 돌아보고 “전도와 선교에 중점을 두는 회기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또 새로운 회원으로 뉴욕소망성결교회 천일웅 장로가 소개됐다. 천일웅 장로는 변호사로 내년 봄에는 은퇴 및 상속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1부 예배에서는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 목사가 참가하여 “우리가 받은 은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장로는 직분이며 은사”라며 “교회 질서에 순종하고 겸손히 섬기는 장로의 자세”를 강조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zEZtPeNzDVz9HcBR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8건 40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훼이스선교회 12월 정기예배 및 2022년 선교보고 2022-12-14
뉴욕/뉴저지 한인침례교지방회, 2022 연합성탄송년모임 2022-12-14
퀸즈장로교회, 22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2022-12-16
이용걸 목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022-12-17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 예배 댓글(6) 2022-12-17
뉴욕교협 이준성 49회기 회장 “반대하는 사람과도 같이 가야” 댓글(3) 2022-12-19
라이프라인미션, 크리스마스 콘서트 “JOY TO THE MESSIAH” 2022-12-20
뉴욕장로연합회 제13회 정기총회, 황규복 장로 회장 연임 2022-12-20
49회기 뉴욕교협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2022-12-21
뉴욕빌립보교회, 구제선교 단체에 5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한 사연 2022-12-22
49회기 뉴욕교협, 제2회 뉴욕선교대회 등 회기내 사업 확정 2022-12-23
박혜경 권사의 <은혜에 흐르는 기적> 출판기념 감사예배 2022-12-23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제7회기 정기총회 2022-12-23
뉴저지초대교회 박찬섭 목사 "BLESSED 컨퍼런스 10주년" 인터뷰 2022-12-28
뉴욕성령대망회 12월 영성회복집회, 성탄축하예배도 함께 2022-12-30
ACE 첫사업,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집회 댓글(2) 2022-12-30
뉴욕교협과 KCS, 선한 사마리안 콜라보 2022-12-30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2년 마지막 12월 월례회 2022-12-31
뉴욕과 뉴저지 교협 회장의 2023년 신년사 2023-01-01
아멘넷이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댓글(1) 2023-01-01
2023년 뉴욕 교계와 한인사회 신년하례식 연속으로 열려 2023-01-02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위한 제1차 준비기도회 댓글(1) 2023-01-03
뉴욕목사회 2023년 신년하례식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감사” 댓글(2) 2023-01-04
텍사스에서 강제 이송된 난민 돕는 ‘빅 허그 캠페인’ 16일 마감 2023-01-07
뉴저지교협, 전현직 이사회 이사 및 장로 초청 만찬 2023-01-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