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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저지 한인교회들 부활절맞아 새벽연합예배 일제히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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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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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다시 오신 부활절을 맞아 지역 교협이 주최하는 연합새벽예배가 4월 8일(주일) 새벽 6시(일부는 5시30분) 일제히 열렸다. 연합예배는 뉴욕지역 23개 지역, 뉴저지 16지역등 총 39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수명 목사)는 연합집회 장소를 작년 19개에서 4개지역이 늘어난 23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연합예배는 사회ㆍ대표기도ㆍ말씀ㆍ헌금기도ㆍ축도의 순서를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나누어 맡았으며, 예배가 끝난후에는 다른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교협은 2차례의 설교자와 지역준비위원장 모임을 통해 지역안배를 했지만, 관련 목회자들은 지역소속 교회의 배분에 일관성의 문제가 있다고 호소했다. 같은 지역에 있는 교회들도 각각 다른곳에서 연합예배를 드리는 일이 일어났다.

반면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상회 목사)는 우편번호에 따라 지역소속 교회를 구분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연합을 위한 계기를 만들어 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일부 목회자들은 연합예배가 열리는 교회에서 설교자를 내지 않는 것이 연합을 위해 더 낫다는 의견을 냈다. 대부분의 집회가 열린 교회에서는 예배장소의 담임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일부 집회교회에서는 연합예배 순서지 옆에 교회의 주보를 놓아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플러싱 모 지역에서는 순서를 맡은 목회자가 나타나지 않아 그 이유에 대해 설왕설래.

대부분의 뉴욕지역 연합예배는 1시간내에 끝냈으며, 주보는 각 지역의 자율에 따라 용지를 구입해 만들았다. 헌금봉투는 교협에서 일괄 지원했으며 지역의 필요에 따라 현수막을 구입하기도 했다.

뉴욕지역에서 모여진 헌금은 4월 9일까지 교협으로 입금시켜 교협의 운영비로 사용되어 진다. 2006년 뉴욕지역 부활주일 연합예배에는 19개 지역에서 총 20,368불이 헌금되었다.

뉴욕 23개 지역

지역/집회장소/설교자/준비위원장
코로나 뉴욕한빛교회 윤종훈 김일광
우드사이드1 뉴욕어린양교회 백창건 정광희
우드사이드2 뉴욕안디옥침례교회 이기천 이선일
우드사이드3 뉴욕초대교회 김승희 황동익
서니사이드 뉴욕목양장로교회 송병기 황영진
엘머스트 퀸즈한인교회 고성삼 황영태
후러싱1 뉴욕효신장로교회 방지각 최예식
후러싱2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박이스라엘
후러싱3 뉴욕행복한교회 이성헌 이지용
후러싱4 후러싱순복음교회 최웅렬 황경일
후러싱5 순복음뉴욕교회 김남수 김수웅
후러싱6 뉴욕든든한교회 김상근 정대영
칼리지포인트 뉴욕수정성결교회 박수복 정진호
베이사이드/리틀넥 뉴욕신광교회 한재홍 오태환
베이사이드 퀸즈중앙장로교회 안창의 이종명
뉴욕북부 웨체스트중앙교회 조건삼 이태준
스태튼아일랜드 스태튼아일랜드한인교회 장석진 정광원
맨하탄 뉴욕정원교회 정진홍 주효식
브르클린 뉴욕남산교회 최병철 우수환
브롱스 등대교회 이수영 최운돈
롱아일랜드 낫소1 롱아일랜드성결교회 김석형 이희선
롱아일랜드 낫소2 뉴욕예일장로교회 김종훈 김혜천
롱아일랜드 서폭지역 뉴욕성서교회 김종일 김태근

뉴저지 16개 지역

지역/집회장소/설교자/소집책 순
북부 지역 I 초대교회 이재훈 고석천
북부 지역 II 땅끝교회 김동욱 유재도
북부 지역 III 필그림교회 양춘길 김영덕
동 북부지역 I 아름다운주님의교회 구성모 신형식
동 북부 지역 II 소망교회 문정선 우종현
동 북부지역 III 성은장로교회 김정문 박정희
동 북부 지역 IV 행복한교회 이병준 윤명호
서북부 지역 II 순복음중앙교회 이승환 정창수
중부지역 I 엘리자베스한인장로교회 김준식 이창우
중부 지역 II 엘리자베스한인장로교회 김준식 유천형
중동부 지역 I 뉴져지제일장로교회 김은태 배성현
중 동부 지역 II 뉴져지명성교회 윤석기 서경석
중 서부 지역 I 베다니감리교회 허상회 백성민
중 서부 지역 II 안디옥장로교회 황은영 조달진
남부지역 I 트렌톤장로교회 황의춘 전동진
남부 지역 II 체리힐감리교회 고한승 전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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