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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한인침례교지방회, 2022 연합성탄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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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2-12-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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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22 연합성탄송년모임 현장

 

뉴욕과 뉴저지 한인침례교지방회가 연합하여 2022 연합성탄송년모임을 12월 13일 화요일 오후 6시 뉴저지등대침례교회(김화용 목사)에서 열었다. 두 지역 지방회가 매년 돌아가며 연합으로 드리는 모임은 올해에는 뉴저지지방회가 주관했다.

 

등대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 후 뉴저지지방회 회장 김영삼 목사의 사회로 성탄 송년 축하 예배를 드렸다. 뉴저지 교협회장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가 기도했으며, 뉴저지지방회 목회자 부부가 "천사들의 노래가" 특송을 했다.

 

뉴욕지방회 회장 한필상 목사는 히브리서 12:1~2 말씀을 본문으로 “끝까지 가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한필상 목사는 “오늘 우리는 뉴욕뉴저지 한인침례교 지방회 연합성탄송년 모임을 갖습니다. 이 단어들 중에 가장 큰 의미가 있는 단어는 성탄에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모임의 주체가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연합으로 모임을 하는 것은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우리 모두가 주님이 오심을 기뻐하는 축하의 자리이며, 한해를 돌아보는 감사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필상 목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며,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2022년 성탄을 맞이하여 주님이 주신 자유와 다시 보는 눈이 열려 믿음의 주요 온전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달려가는 뉴욕과 뉴저지 한인침례교 목회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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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현 목사(리버델교회) 부부가 봉헌특주를 했으며, 윤양필 목사(뉴저지지방회 회계)가 봉헌기도를 드렸다. 이날 드려진 헌금은 2023년 청소년 수련회에 사용된다. 이어 노순구 목사(뉴저지지방회 총무)의 광고가 진행됐다.

 

특별한 순서가 진행됐다. 남침례교 해외선교부(IMB) 소속 에스라배 선교사(배병균 목사)가 남침례교 선교현황에 대한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 선교사는 “남침례교 선교사들에 의해 2021년 592,408명에게 복음이 증거되었으며, 176,765명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으며, 22,744개의 교회가 새로 세워졌음”을 보고했다.

 

모두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찬양을 한 후에 김화용 목사(등대침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박춘수 목사(뉴욕지방회 부회장)의 만찬기도 후 만찬이 진행됐으며, 노순구 목사(뉴저지지방회 총무)의 진행으로 즐거운 친교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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