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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이스선교회 12월 정기예배 및 2022년 선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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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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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훼이스선교회 2022년 선교보고

 

세계가정회복기도 운동 및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훼이스선교회(회장 전희수 목사, 사무총장 권케더린 목사)가 12월 8일(목) 오전 11시에 기쁨과영광교회에서 12월 정기예배를 통하여 2022년 선교사역 및 재정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2022년 마지막 예배는 사회 김홍석 목사, 기도 김사라 목사, 특송 김현숙 목사, 말씀 장석진 목사, 사역보고 및 재정보고 권케더린 목사, 인사말 전희수 목사, 합심기도 사회자, 축도 정바울 목사, 오찬기도 조문자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사장 장석진 목사는 출애굽기 3:1-6 말씀을 본문으로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호렙산의 불인 하나님의  사랑의 불, 능력의 불, 사명의 불을 받아 선교사역으로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역사를 일으키자”고 말씀을 전했다.

 

올해 선교사역 보고가 진행됐다. 기본적으로 여성 선교사들이 사역하는 각 선교지에 어머니 기도회 개최를 지원하고,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했다.

  

탄자니아 정현 선교사에게는 보육원 지원 및 양계장 설치, 과테말라  박윤정 선교사에게는 최신공법 양계장 설치를 도왔다. 이외에도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 파라과이 이명화 선교사, 네팔 새빛들이 선교사, 엘살바도르1 황은숙 선교사, 엘살바도르2 조사라 선교사, 가나 홍수정 선교사를 도왔다.

 

선교사들은 “훼이스선교회를 통한 어머니 기도 모임은 지난 한 해 동안 큰 축복이었으며, 기도의 현장마다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의 역사가 풍성했습니다”라며 내년부터는 기도회뿐만 아니라, 말씀과 기도 모임으로 확장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이어졌다.

 

훼이스선교회 2023년 선교계획은 중점사역인 각 나라 가정회복 기도회와 장학금 사역은 계속 진행하며, 이외에도 선교지 교회 건축을 위해 기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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