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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 “가짜뉴스이면 책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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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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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49회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만호목사)는 “제 49회기 회장선거를 위한 임시총회 선거부정 사례 신고에 대한 안내”를 12월 9일에 발표했다.

 

왜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런 안내를 발표했는가? 그 배경은 무엇인가?

 

뉴욕교협 49회기 회장선거를 위한 임시총회가 12월 7일 열려 찬성 72표, 반대 61표로 이준성 목사가 회장으로 당선됐다. 하지만 총회가 끝났음에도 총회전부터 선관위와 이준성 목사의 문제점을 지적해 온 측에서 이번에는 불법선거가 있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 교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정공법을 채택했다.

 

12월20일까지 선거부정 사례를 실명으로 확실한 증거자료와 사실 중심으로 신고하여 주면, 면밀히 조사하여 지위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모든 사항에 대해 공개답변 및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선관위원회를 통하지 않는 사례와 유언비어 및 문자화된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교협 총회를 앞두고 그리고 이후에도 SNS와 언론기고로 이어지는 무분별한 글에 대해 이제 경고를 하는 차원을 넘어 책임을 묻겠다고 나선 것이다.

 

선거부정 사례 신고는 선거관리위원장 이만호 목사 이메일(usfgc@hotmail.com) 혹은 우편으로 뉴욕교협에 보내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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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원기님의 댓글

김원기

총회 당일 거룩한 폐회 기도시 어떤분이 뉴욕 베데스다 교회 에서 평신도 rental 사업을 했다고 악을 썼는데 저희는 무료로 총회 장소는 rental 했어도 평신도 rental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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