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선교사의집 오프닝 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 선교사의집 오프닝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탑3ㆍ2022-12-05 21:20

본문

뉴저지 선교사의집 오프닝 감사예배가 12월 4일(주일) 오후 5시에 뉴저지 새들 브룩(Saddle Brook)에 있는 밀알선교센타에서 드려졌다. 

 

07ba57944846d0cbff7ba19769d32987_1670293190_15.jpg07ba57944846d0cbff7ba19769d32987_1670293193_29.jpg
 

선의선교회 회장 최문섭 장로는 2002년부터 기도하며 2007년에 뉴욕선교사의집을 시작했다. 뉴욕을 방문한 선교사를 중심으로 연인원 1만여 명이 이용했으나, 사용하던 건물이 팔리며 지난해 12월부터 서비스를 중단해야 했다. 이후 뉴욕의 교회와 선교단체들과 협력을 모색하는 가운데 뉴욕에 앞서 뉴저지에도 선교사의집이 오픈하게 되었다.

   

뉴저지 선교사의집은 선교사의집이 뉴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사재를 털어 도운 원로 이용걸 목사의 중재로 뉴저지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의 건물을 사용함으로 이루어졌다. 뉴저지선교사의집은 2개월여 새로운 수리와 보수를 거쳐 현재 6개의 방을 선교사와 뉴저지를 방문하는 이민 목회자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오프닝 감사예배에는 뉴저지 대표로 세워진 퀸즈한인교회 은퇴장로인 백남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예배는 기도 강원호 목사(뉴저지밀알선교단 단장), 바이올린 연주 정인국 장로(선의선교회 이사장), 설교 김바나바 목사(퀸즈한인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바나바 목사는 마태복음 10:40-42 말씀을 본문으로 “오늘 여기 선지자의 상을 받을 곳”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어 이용걸 목사(필라영생교회 원로목사)와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가 축사를 했으며, 박형은 목사(한국컴패션)와 김학진 목사(뉴욕장로교회)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다. 류인현 목사(맨하탄 프론티어교회)의 헌금기도 후에 챨스 리(퀸즈한인교회 사랑의교실)가 축하 연주를 했으며, 최문섭 장로(선의선교회 회장)이 인사를 했다. 예배는 박근재 목사(뉴저지교협 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07ba57944846d0cbff7ba19769d32987_1670293214_68.jpg
 

최문섭 장로는 아직도 뉴욕선교사의집 사용에 대한 많은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운데 뉴욕에도 빠른 서비스 재개를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선교사의집은 15년의 운영경험과 더불어 단독으로 건물을 구입하기에는 모자라지만 55여만 달러의 자금이 있다. 그래서 뉴욕의 교회나 선교단체와 협력을 통해 선교사의집 운영재개를 모색하고 있다.

 

뉴저지 선교사의집에 대한 문의는 대표 백남걸 장로(516-301-8888)에게 하면 되며, 예약 및 문의는 이수아 전도사(917-599-3620, sunnyusany@yahoo.com)에게 하면 된다. 뉴저지선교사의집 주소는 다음과 같다. 30 Legregni Street, Saddle Brook, NJ 07663.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2EAxyU9kgCe4rdW1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7건 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더나눔하우스 전인치유 리더교육 수료식 “하늘나라의 암행어사라는 자존감으로… 2024-02-17
최귀석 목사, 심리치유상담과 심리전도정착 무료 세미나 2024-02-17
2024 뉴저지 북한선교 집회 “북한선교의 열매, 탈북민 교회” 2024-02-17
제7회 KAPC 목회와 신학 포럼 “이 시대 교회의 개혁과 부흥” 2024-02-16
목회적돌봄선교센터 웨비나 시리즈 “통하는 마음, 통하는 관계” 2024-02-14
뉴욕한인회 설 전통 체험행사 "한국의 명절 분위기를 만끽" 2024-02-11
이민철 목사, 임마누엘 칸트의『순수이성비판』번역 출간 2024-02-11
뉴욕장로성가단 2024 신년감사하례 및 단장 이·취임식 2024-02-09
300용사부흥단! 뉴욕에서 기도의 횃불이 계속 타오른다 2024-02-08
엘 파소 국경체험을 다녀와서, 제2회 이보교 지도자 워크샾 2024-02-07
김정호 목사 “뉴욕교계를 주님 앞으로 데려가는 중풍환자의 친구들이 되자” 2024-02-07
강원근 목사 “목사들의 성공신화가 없어져야 한다” 2024-02-07
뉴저지에서 열리는 “미주한인교회와 탈북민교회의 동행” 북한선교 2024-02-06
김일태 성도, 기도할 때 피조물에 대한 존칭생략을 제안 2 2024-02-06
두 교회가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대학교 앞에서 개척예배 드려 2024-02-06
월드두나미스선교합창단 창단이유는 전도와 선교 등 영혼구원 2024-02-06
허연행 목사가 ‘디지털 이슬비 전도지’를 다시 시작한 이유 2024-02-06
50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현장에서는 댓글(1) 2024-02-06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3)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2-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신임회장 박진하 목사 2024-02-01
송흥용 목사 “성령과 성경을 앞세우는 권위주의적인 교회와 영적 지도자들을… 2024-01-3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2024년 신년하례예배 2024-01-31
이성헌 목사 “약한 교회론이 교회에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 2024-01-30
주영광 목사 “뉴욕교계 단체의 행사가 이벤트 중심이 되는 이유” 2024-01-30
주효식 목사 “뉴욕교계 문제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 2024-01-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