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교회, 장경동 목사 초청 ‘행복나눔 말씀축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프라미스교회, 장경동 목사 초청 ‘행복나눔 말씀축제’

페이지 정보

탑2ㆍ2022-09-10 10:34

본문

▲[동영상] 장경동 목사 초청 ‘행복나눔 말씀축제’ 현장

 

여름이 시작될 즈음이면 늘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가 뉴욕에 왔다. 장 목사는 매년 7월이면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에서 성회를 인도한다. 심지어 팬데믹이 한참이던 2020년과 2021년에도 온라인 영상으로 프라미스교회 성회를 인도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바뀌는 올해에는 드디어 뉴욕을 직접 방문하고 9월 9일(금)부터 11일(주일)까지 프라미스교회 집회를 인도했다. 

 

‘행복나눔 말씀축제’에서 장경동 목사는 뉴욕성전에서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예배와 주일예배를 인도했다. 동행한 김호민 목사(권능교회)는 뉴욕성전에서 토요일 새벽과 뉴저지성전에서 주일예배를 인도했다.

 

허연행 목사는 성회를 시작하며 “뉴욕에 은혜의 문, 행복의 문, 위로의 문이 열렸다”고 선포했다. 그리고 장경동 목사를 소개하며 “프라미스교회 협동목사”라고 친근감을 표시하고, “복음과 전도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분”이라고 소개했다.

 

장경동 목사의 프라미스교회 성회에서 전한 3번의 설교의 제목은 한 단어이다. ‘양’(마 25:32-33), ‘보은’(창 41:9), ‘교회’(마 16:18)이다.

 

bc8babd78c8a95a195d1f26e0bf208fa_1662820361_36.jpg
 

bc8babd78c8a95a195d1f26e0bf208fa_1662820361_47.jpg
 

금요일 저녁에 마태복음 25:32~33 말씀을 본문으로 전한 “양”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는 나는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니기에 구원을 받았다고 착각하는 교회 안에 있는 수많은 염소들을 대상으로 한 경계의 내용이었다. 장경동 목사는 세상에 사는 이리, 교회에 있는 염소, 교회에 있는 양을 비교했다.

 

그리고 교회에 있는 염소들이 양이 되려면 성령이 반드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스로 믿는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도행전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말씀만 붙들고 있는데, 요한복음 3:5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말씀도 붙들어야 한다고 경계했다.

 

그리고 베드로를 예로 들었다. 베드로가 어부였을 때는 세상의 이리였으며, 예수님께서 전도하여 복음서에 있을 때는 염소 같았으며, 사도행전에 갔을 때에 비로소 양이 되는 것 같았다는 것.

 

장경동 목사는 자신의 신앙경험을 나누며 염소인 줄 모르고 교회를 다녔던 지난날을 돌아보고, 염소와 양의 다른 점을 조목조목 지적해 나갔다. 그리고 “여러분은 염소인가 아니면 양인가? 하나님께 물어보고,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을 마음속에서 찾아보라”고 도전했다.

 

▲[동영상] 송은별, 이하윤 "은혜의 자리"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6f7ei5GNVmtJtLDJ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819건 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증경회장” 핫이슈로 다시 등장하다 댓글(1) 2023-10-01
박태규 목사, 교협 부회장 사퇴하고 회장에 출마선언 2023-09-30
뉴욕교계 화합의 물꼬 텄다. 원로 김용걸 신부의 눈물의 충언 2023-09-29
뉴저지목사회 제14회 정기총회 - 회장 김종국 목사/부회장 이정환 목사 2023-09-28
뉴욕한인회 주일성수 지킨, 변종덕 명예장로 임직감사예배 2023-09-27
뉴저지교협 제37회 정기총회, 회장 김동권 목사/부회장 박상돈 목사 2023-09-26
[화제] 뉴욕교협 희년 맞아 장로들이 교계의 화해와 화합의 자리마련 2023-09-25
김인중 목사 세미나 “건강한 목회자, 행복한 목회” 2023-09-25
뉴욕장로연합회, 10차 다민족선교대회 “열방이여 연합하라” 2023-09-25
김인중 목사, 뉴저지동산교회 총동원 전도집회 인도 2023-09-24
퀸즈한인교회, 2023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2023-09-2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정기노회 이슈는? 2023-09-22
뉴욕에서 ‘희년 목회 희년 교회 컨퍼런스’ 및 저녁부흥회 개최 2023-09-20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023 연례기도회 “복음, 평화,… 2023-09-16
이종식 목사, 제1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인도 2023-09-16
웨스트체스터교협 예배 및 기도회 “예수님을 감동시킨 사람” 2023-09-16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89차 조찬 기도회 2023-09-16
복음에 대한 도전을 경계한 두 원로, 김상용 목사와 김남수 목사 2023-09-1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93회 정기노회 2023-09-13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40회 정기총회, 회장단 유임 2023-09-13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와 뉴저지노회 정기노회 2023-09-13
C&MA 한인총회, 최연동 목사와 배인구 목사 등 2명 안수 2023-09-13
뉴욕예일장로교회 창립 30주년 휘날레 '메시아' 공연 2023-09-13
세기총 본부 이전 감사예배 “5년 안에 세기총 회관 세우겠다” 2023-09-13
뉴욕목사회 성지학습여행 “오감으로 느끼고 배우는 성경의 세계” 2023-09-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