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뉴욕성령대망회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7월 뉴욕성령대망회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라”

페이지 정보

탑2ㆍ2022-07-21 16:15

본문

▲[동영상] 뉴욕성령대망회 7월 영성회복집회 현장

 

뉴욕성시화와 부흥을 위해 은혜와진리교회 심화자 목사가 매달 열고 있는 뉴욕성령대망회 7월 영성회복집회가 7월 19일 화요일 오전에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7월 집회는 사회 심화자 목사, 경배와 찬양 인도 김정길 목사(뉴욕엘피스장로교회), 대표기도 김경열 목사(뉴욕영안교회), 특송 이광선 찬양사역자, 말씀 최창섭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봉헌특송 이중성 권사, 헌금기도 안경순 목사(사랑과진리교회), 축도 최창섭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8월 집회는 8월 23일(화)에 열리는데 특히 의미가 있는 시간이다. 8월이면, 영적으로 혼란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으로 다들 어려워 할 때 성령의 역사하심을 간구하며 심화자 목사가 뉴욕 성령대망회 영성회복집회를 시작한지 1주년이 된다.

 

심화자 목사는 그동안의 감격을 나누며 온 성도들이 다시 주님의 사랑을 회복하고, 뉴욕이 성시화가 되며, 교회들의 빈자리가 가득차는 부흥이 임할 줄 믿는다고 외쳤다.

 

4b2572951031d1c452799e60d48e96a7_1658434517_76.jpg
 

4b2572951031d1c452799e60d48e96a7_1658434517_89.jpg
 

강사 최창섭 목사는 뉴욕교협 회장과 소속교단인 남침례교 한인총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최창섭 목사는 사무엘상 7:8-12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먼저 최창섭 목사는 1920년대 세계경제공황이 끝난 후 교파를 초월하여 많은 성도들이 샌디에고에 모여 기도하는 가운데 큰 성령의 역사가 임하고 미동부와 캐나다까지 퍼져나갔다며, 성령대망회를 통해 이러한 역사가 재현되기를 축복했다.

 

최창섭 목사는 사사시대의 엘리 제사장과 사무엘을 비교하며, 이 시대 지도자들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했다.

 

엘리 제사장의 시대는 어떤 시대보다 안타깝고 참담한 시대였으며 ‘패하다’, ‘도망가다’, ‘빼앗기다’, ‘죽었다’라는 성경에 나오는 4가지 동사가 그 시대를 잘 보여준다고 했다. 특히 엘리 제사장 시대는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이가봇'의 시대라며, 한사람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반면 마지막 사사인 사무엘 시대는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하는 '카보드'의 시대라며 큰 부흥이 이스라엘 전역에서 일어났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가봇'에서 '카보드'로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는 과정을 4가지 동사로 소개했다. '사모하라', '모여라', '회개하라', '기도하라' 등이다. 최창섭 목사는 이 4가지 동사를 중심으로 메시지를 이어나갔으며, 특히 1천번 제를 작정하며 드리는 가운데 임한 하나님의 역사를 나누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최창섭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는 이가봇의 비극의 역사는 떠나고,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어지는 카보드의 역사가 일평생 일어나기”를 축원했다.

 

-------------------------------------------------------------------------

 

▲[동영상] 최창섭 목사 메시지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라"

▲[동영상] 이중성 권사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JUccgwrRwPGzJwrr5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41건 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록이 목사와 불의 전차부대의 2023 뉴욕집회 현장에서는 2023-10-15
박마이클 뉴욕교협 부회장 후보, 전격 후보사퇴 선언 2023-10-14
차세대 워십댄스 팀 Ao1, 청소년 겨울수련회에 참가하세요 2023-10-13
GCU 30주년 기념, 뉴욕과 뉴저지에서 찬양대 세미나와 콘서트 2023-10-13
뉴욕교계를 찬양으로 섬기는 정금희 사역자, 목사안수 받아 댓글(1) 2023-10-12
예장 미주합동 뉴욕동북노회, 이상훈 목사 안수 2023-10-12
퀸즈장로교회 설립 50주년 감사예배, 뮤지컬예배 ‘The Way’ 2023-10-12
뉴욕교협 50회기 후보들 소견발표 “뉴욕교계 화합 강조” 2023-10-11
뉴프론티어교회, 뉴저지 캠퍼스 설립 감사예배 드린다 2023-10-10
지형은 목사 “성경말씀으로 돌아가자” 동네세메줄성경 세미나 2023-10-10
김록이 목사 “지금까지 이런 집회는 없었다” 뉴욕집회 초청 2023-10-10
뉴욕교협 50회기 후보 확정 / 회장 박태규, 부회장 이창종과 박마이클 … 2023-10-10
뉴욕장로연합회, 제2회 목회자 감사의 날 지켜 2023-10-07
50주년 퀸즈장로교회, 다민족 예배당 완공앞두고 건축바자회 2023-10-07
뉴욕교협 50회기 부회장 후보 2인 등록, 회장 후보는 단독 댓글(1) 2023-10-06
목사 1천명 이상 배출 대광의 자랑, 포스메가남성합창단 뉴욕장로교회 공연 2023-10-05
뉴하트선교교회, 난민들 대상 2차로 영어 성경 과정개설 2023-10-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2023 아시아 선교대회 2023-10-04
웨스트체스터교협 목회자들, 켄터키 창조박물관 방문 2023-10-04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김영숙 목사안수 2023-10-02
총동문회와 함께하는 미동부 감신동문의 밤 및 메도디스트 포럼 2023-10-02
“뉴욕교협 증경회장” 핫이슈로 다시 등장하다 댓글(1) 2023-10-01
박태규 목사, 교협 부회장 사퇴하고 회장에 출마선언 2023-09-30
뉴욕교계 화합의 물꼬 텄다. 원로 김용걸 신부의 눈물의 충언 2023-09-29
뉴저지목사회 제14회 정기총회 - 회장 김종국 목사/부회장 이정환 목사 2023-09-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