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선교대회 후원을 위한 골프대회 열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선교대회 후원을 위한 골프대회 열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5-19 05:45

본문

▲[동영상] 뉴욕선교대회 후원을 위한 골프대회 현장

 

48회기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은 모임을 가질 때 마다 합심기도를 한다. 이번에는 롱아일랜드 골프장에서 합심통성기도가 울려 퍼졌다.

 

“뉴욕을 선교도시로”라는 주제로 5월 26일(목)부터 4일간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리는 뉴욕선교대회 후원을 위한 골프대회가 5월 18일(수) 롱아일랜드에 있는 윈드 와치 골프코스에서 열렸다. 좋은 날씨가운데 열린 대회에는 참가자 및 스탭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오전 11시부터 등록을 받아, 11시 30분에는 예배가 진행되었으며 회장 김희복 목사는 인사 및 골프대회를 위한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정오부터는 골프장에서 제공한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고 각 홀로 나가 골프를 쳤다.

 

교협 증경회장인 장석진, 신현택, 이만호 목사 등이 솔선수범하여 참가했다. 직접 참가하지 않았지만 증경회장 황경일 목사는 1천불의 후원금을 냈다. 또 전희수 목사 등 여성 목회자들도 대거 참가했다. 프라미스교회에서도 특별히 힘을 보탰다.

 

회장 김희복 목사도 이날 언급했지만, 김일태 이사장을 중심으로 교협 이사회와 대한체육회에서 골프대회에 대거 참가하여 큰 힘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후원에도 적극 참가했다.

 

4f7c15eb0987c2ba9b7b787a38556b01_1652953461_52.jpg
 

대회 후에는 시상식과 디너가 진행됐다. 남자와 여자 각 1~3등상, 근접상, 장타상 등이 상패와 함께 고급 골프가방과 고급 드라이버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됐다. 또 참가자 모두에게 준비한 구디백을 선물했다.

 

1등 트로피와 고급 골프백은 이황용(남)과 황미광(여)이 받았으며, 2등 메달과 고급 퍼터는 곽우천(남)과 이난태(여), 3등 메달과 특별상은 양만석(남)과 장미자(여)가 받았다. 장타상 고급 드라이버는 크리스변(남)과 권캐더린(여) 목사, 근접상 고급 GPS 상품은 이만호(남) 목사와 유선자(여)가 받았다. 홀인원은 한국행 비행기표가 상품으로 걸렸으나 대상자가 없었다.

 

골프대회 준비위원장 이창종 목사의 장담대로 골프대회를 통해 뉴욕선교대회를 위해 기대한 기금이 모아질지 주목을 받고 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ZtXhHpF4AaTrLkQP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6건 5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고 김정국 목사 장례,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으로 2021-09-15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획기적인 연합 온라인 주일학교” 개설 2021-09-15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와 동북노회 정기노회 2021-09-1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가든노회 정기노회 2021-09-15
뉴욕총신대, 정익수 총장 은퇴 및 정대영 학장 취임 2021-09-14
조용기 목사 85세 일기로 별세, 뉴욕분향소 설치 2021-09-13
2021 뉴욕할렐루야대회 폐막, 쉽지 않은 상황속 계획 목표 달성 2021-09-13
마바울 목사의 두 아들(마필립, 마조셉) IPHC에서 목사안수 2021-09-13
대쪽 같았던 김정국 목사, 83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1-09-12
2021 뉴욕할렐루야대회, 9.11테러의 아픔까지도 치유하다 2021-09-12
김창길 목사 회고록 <아직도 남은 길> 출판기념 감사예배 2021-09-11
2021 뉴저지 호산나대회 개막 “영적 백신을 맞는 귀한 시간” 2021-09-11
2021 할렐루야대회 목회자 세미나 성황리 열려 2021-09-10
2021 할렐루야 뉴욕대회 개막 - 어떻게 진행되나? 2021-09-10
류응렬 목사 "루터와 칼빈에게 배우는 설교" 2021-09-10
2021년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이렇게 열립니다 2021-09-09
류응렬 목사 “청중을 깨우는 10가지 설교 전달법” 2021-09-09
뉴저지 리빙스톤교회, 드류신학교 유학 미래의 목사들 섬겨 2021-09-09
할렐루야대회 강사 양창근 선교사 “뉴욕이여 일어나라” 2021-09-08
추첨 통해 경품 제공 - 호산나전도대회 참가 회중 대상 2021-09-0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1회 정기노회 2021-09-08
뉴저지교협 회장 후보 고한승 목사, 부회장 후보 육민호 목사 2021-09-08
허리케인 같은 성령의 능력이 임하는 호산나전도대회 2021-09-07
뉴저지 한소망교회, 노진준 목사 초청 말씀집회 열린다 2021-09-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제89회 정기노회 2021-09-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