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교회 “위드 크라이스트”를 위한 집회 연속 개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프라미스교회 “위드 크라이스트”를 위한 집회 연속 개최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2-04-26 21:16

본문

1. 

 

로잔운동 50주년을 맞아 로잔선교대회가 2024년 한국에서 열린다. 로잔운동은 빌리 그레이엄 목사 등의 주도하여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시작된 복음주의 선교 운동이다. 제2차 대회는 1989년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으며, 제3차 로잔대회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개최됐다. 2014년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는 4차 대회이다.

 

1dd3abaf8eac78e564928dbd6cf49d9f_1651022117_86.png
 

로잔운동은 한국교회 선교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 국제로잔운동 마이클 오 대표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2024년 한국에서 열리는 50주년 기념 로잔선교대회를 앞두고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에서 준비선교대회가 열린다. 준비대회에는 한국 및 세계적 선교관계자들 약 150명이 참석한다.

 

이 기간 중에는 대회장이자 국제로잔운동 대표인 마이클 오 목사,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등이 참가한다.

 

2.

 

특히 유기성 목사는 6월 10일(금)부터 12일(주일)까지 집회를 인도한다. 유 목사는 뉴욕과 뉴저지에서도 수차례 집회를 인도했지만 '예수님과 동행’에 대한 저서들을 쓰고, 이를 전하며 한국교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목회자이다. 

 

목회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유기성 목사는 16일(목)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뉴욕교협과 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이 공동주최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다.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인 뉴노멀을 사회는 '위드 코로나'로 규정했지만, 성도들이 이 뉴노멀의 세대를 승리하며 지나는 방법은 ‘오직 주님과 동행’ 밖에 없음을 인지하고 프라미스교회는 '위드 크라이스트'를 선포하고 성도들과 지역 교계를 위하여 집회를 준비하게 된다. 이로 인하여 더 견고한 신앙과 섬김, 더 진취적인 선교를 지향하게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라미스교회는 이에 앞서 잘 알려진 박순애 전도사(새에덴교회)를 초청하여 5월 5일(목)부터 8일(주일)까지 통하여 기도의 훈련과 말씀에 대한 집회를 개최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dd3abaf8eac78e564928dbd6cf49d9f_1651022171_53.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90건 6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남수 목사 “아버지복음, 하나님의 자녀로 특권을 누려라” 2021-04-18
UMC 한인총회 임시체제로 운영 “공평한 운동장 마련” 2021-04-17
“온화하고 좋은 성품” 고 임재홍 목사 장례예배 2021-04-16
김정호 목사 “UMC 분열의 시점에 공유와 공동의 선을 주장” 2021-04-15
미주한인여성목, 김남수 목사 초청 “복음의 본질 5가지” 세미나 2021-04-15
나눔의집 쉘터 구입에 16만불 부족, 90세 권사 10만불 기부 2021-04-14
2021년 연합감리교 한인총회 “끝까지 이루실 하나님” 2021-04-13
예장(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제88회 정기노회 2021-04-13
고든콘웰 신대원 박성현 교수, 화제의 <한 달란트> 출간 2021-04-13
퀸즈장로교회 원로목사 고 장영춘 목사 1주기 추모예배 2021-04-13
이명옥 전도사 “이 사람을 보라! 장영춘 목사님을 그리워하며” 2021-04-13
쥬빌리 복음통일 선교이야기 “탈북사역은 곧 사랑이다” 2021-04-13
이동휘 목사 “삶에서 8가지 선교사로 살라” 2021-04-12
장훈 목사 “아버지 장영춘 목사를 이해못했지만 지금은 이해합니다” 2021-04-11
ATS동문회, 19일에 권혁빈 목사 초청 선교적교회 화상 세미나 2021-04-11
김병삼 목사 "만나교회 사역을 중심으로 본 all-line 시대 목회" 2021-04-11
임재홍 목사, 코로나19로 투병하다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1-04-10
허연행 목사 “교회 생태계가 변했다. 교회가 변해야 한다” 2021-04-10
웨체스터교협, 인종차별 폭행당한 사모에게 부활절 헌금 전달 2021-04-09
라틴아메리카 교회 지도자를 위한 4/14 포럼이 온라인으로 열려 2021-04-09
이보교 세미나 ② 아시안 혐오범죄를 막기 위한 여러 방법들 2021-04-08
정대성 목사 “팬데믹이 요구한 것은 성도들 믿음의 독립성” 2021-04-08
팬데믹 2기 부활주일에 찬양예배를 드린 교회들 2021-04-08
“백신접종 불신” 대 “믿음위해 악어 앞에 눕지 않을 것” 2021-04-07
줌으로 만나는 “쥬빌리 복음통일 선교이야기” 열린다 2021-04-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