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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활절 메시지]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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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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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소망"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점이 있다고 하면 바로 부활의 소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불신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과 사망입니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그 죽음 그 자체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죽고 나면 내세의 확신도 없으며 죽음 후에 부활의 소망도 모르므로 죽음 자체가 두렵고 떨리고 겹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은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 그 자체이십니다.

 

그런데 불신자들은 생명의 주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받아드리지도 않으며 관심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 땅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만 잘되고 이 땅에서만 행복과 부과 권세와 명예와 권세를 누리면 만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원한 내세, 영원한 생명, 영원한 부활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고로 불신자들에게는 부활의 생명이 없기 때문에 부활의 소망 그 자체는 더더욱 없는 것이므로 너무나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죽음과 사망이 나와 아무런 관계가 되지 않습니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을 이기는 것은 죄요(고전15:55-56)"

 

그러므로 죄와 사망을 이기는 분은 예수그리스도이시라고 하셨으니 죽음과 사망을 정복하시고 이기신 주인공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있는 자는 똑같이 이기고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복은 부활의 기쁨이요 부활의 소망입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11:25-26)"고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믿는 자에게는 든든한 부활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죽음과 사망에 대한 불안과 염려와 근심과 걱정이 없게 됩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삶에 부디 우리는 생명의 주요 또 온전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승리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신앙생활과 범사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희복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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