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목사 “선교적교회로 가는 길” 목회자 세미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송민호 목사 “선교적교회로 가는 길” 목회자 세미나

페이지 정보

정보ㆍ2022-04-03 07:27

본문

▲[현장 동영상뉴스] 송민호 목사 선교적교회 세미나

 

뉴욕장로교회(김학진 목사)는 “선교적교회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선교 부흥집회를 4월 1일 금요일부터 3일간 열었다. 

 

강사는 토론토영락교회 송민호 목사로 감학진 목사와 같이 선교사였다가 17년 전에 영락교회에 부임하고 미셔날처치의 비전을 가지고 목회를 해 온 미주한인교회에서 미셔날처치에 대한 선도적인 리더이다. 송 목사는 2020년 10월에 뉴저지초대교회가 주최한 미셔날처치 컨퍼런스에 화상으로 참여해 미셔날처치를 소개했으며, <선교적 교회로 가는 길>과 <세상이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관련 저서가 있다. 한편 뉴욕과 뉴저지에서는 양춘길 목사가 2015년부터 미셔날처치 비전을 밝혀 온 바 있다. 

 

[관련기사: 뉴저지초대교회 컨퍼런스]

송민호 목사 “미셔날처치로의 전환, 가능합니다”

https://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0578

송민호 목사 “선교적인 삶을 사십시요!”

https://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0582

 

22120e794c8ac9b71b7d812998277782_1648985166_15.jpg
 

22120e794c8ac9b71b7d812998277782_1648985166_45.jpg
 

성회도중 지역 목회자와 선교사를 위한 목회자 세미나가 2일(토) 오전 10시부터 열렸다. 5월말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첫 뉴욕선교대회가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리는 가운데 교협은 회원교회에 수차례 광고를 했으며, 부회장 이준성 목사가 참가하여 기도를 했다. 송민호 목사는 1시간여 미셔날처치 전반에 대해 강의를 했으며, 참가자들과 질문과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전체 강의 내용 동영상이다. 그리고 각 주제별 강의내용은 아래 각 링크를 사용하면 된다.  

 

▲[동영상] 송민호 목사 “선교적교회로 가는 길” 전체 강의 영상

 

시대의 8가지 메가 트렌트

https://youtu.be/OE32MIqz5SE?t=0

송민호 목사는 강의를 통해 먼저 미셔날처치가 탄생할 수밖에 없었던 8가지 큰 경향을 소개했다. 에디 깁스(풀러신학교 교수)의 저서에 나오는 5가지 경향과 더불어 최신 업데이트된 3가지 경향을 추가했다. 새로운 경향에는 팬데믹을 통해 체험한 글로벌 관계성과 통전적인 인공지능시대 등이 추가되었다.   

 

이민교회의 위험 요소들과 한국교회의 당면과제

https://youtu.be/OE32MIqz5SE?t=255

그리고 이민교회의 위험요소들 - 가족적 기능 이상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 주류사회와의 갭과 고립, 차세대와의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단절, 게토화 현상으로 인한 정체성의 위기를 소개했다. 그리고 교회이미지 추락과 가나안 성도 등 한국교회의 당면과제를 소개했다. 

 

레슬리 뉴비긴과 선교적교회의 시작

https://youtu.be/OE32MIqz5SE?t=847

그리고 이민교회나 한국교회의 상황과 상관없이 미셔날처치 운동이 시작됐으며, 복음이 서구에 다시 전파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를 고민하는 가운데 레슬리 뉴비긴의 저서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와 대럴 구더가 편저한 <미셔날처치>을 통한 선교적교회의 시작을 소개했다. 

 

선교적교회 철학: 니케아-콘스탄티노플리스 신조

https://youtu.be/OE32MIqz5SE?t=1554

송민호 목사는 자신의 미셔날처치에 대한 4가지 철학을 소개했는데 가장 먼저 ‘니케아-콘스탄티노플리스 신조’였는데 “나는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적이며, 사도적인 교회를 믿습니다”라는 부분을 설명했다. 

 

선교적교회 철학: 로잔언약

https://youtu.be/OE32MIqz5SE?t=1957

미셔날처치에 대한 2번째 철학은 로잔언약으로 6조항에는 “아버지께서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그리스도는 그의 구속받은 백성들을 세상으로 보내시는 것을 우리는 확인한다. 이 사실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처럼 세상으로 깊이 값지게 침투해 들어갈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교회적 울타리를 트고 넘어서 비기독교 사회에 침식해 들어가야 한다”라는 내용이 있다. 

 

선교적교회 철학: 뉴비긴

https://youtu.be/OE32MIqz5SE?t=2203

미셔날처치에 대한 3번째 철학은 레슬리 뉴비긴의 저서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 18장에 나온다. 소명에 충실한 공동체는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아웃을 보살피는데 깊이 관여하는 공동체라는 내용 등이 나온다. 

 

선교적교회 철학: 세이비어교회

https://youtu.be/OE32MIqz5SE?t=2295

미셔날처치에 대한 4번째 철학은 세이비어교회이다. 2005년 유성준의 <세이비어교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한인교회에 소개된 세이비어교회는 목회자의 분명한 교회론, 엄격한 멤버십 과정, 철저한 신앙훈련, 내적과 외적 여행의 균형강조, 공동체 신앙생활 강조,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에 대한 집중 등의 특징을 가진다.   

 

선교적교회로의 전환

https://youtu.be/OE32MIqz5SE?t=2793

송민호 목사는 마지막으로 선교적교회로의 전환을 위해, 즉 좋은 교회에서 선교적교회로 전환을 위한 3가지 교육, 변화, 실천 등 3가지 과정을 소개했다. 미셔널이라는 단어의 생소함과 변화에 대한 거부감, 그리고 교회와 세상의 삶의 분리 등 선교적교회 전환의 장애요소, 그리고 선교적교회 성도들의 8가지 특징들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토론토 영락교회의 선교적교회 사역을 소개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bDBdLwfsyHGk3rmV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4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300용사부흥단! 뉴욕에서 기도의 횃불이 계속 타오른다 2024-02-08
엘 파소 국경체험을 다녀와서, 제2회 이보교 지도자 워크샾 2024-02-07
김정호 목사 “뉴욕교계를 주님 앞으로 데려가는 중풍환자의 친구들이 되자” 2024-02-07
강원근 목사 “목사들의 성공신화가 없어져야 한다” 2024-02-07
뉴저지에서 열리는 “미주한인교회와 탈북민교회의 동행” 북한선교 2024-02-06
김일태 성도, 기도할 때 피조물에 대한 존칭생략을 제안 2 2024-02-06
두 교회가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대학교 앞에서 개척예배 드려 2024-02-06
월드두나미스선교합창단 창단이유는 전도와 선교 등 영혼구원 2024-02-06
허연행 목사가 ‘디지털 이슬비 전도지’를 다시 시작한 이유 2024-02-06
50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현장에서는 댓글(1) 2024-02-06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3)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2-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신임회장 박진하 목사 2024-02-01
송흥용 목사 “성령과 성경을 앞세우는 권위주의적인 교회와 영적 지도자들을… 2024-01-3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2024년 신년하례예배 2024-01-31
이성헌 목사 “약한 교회론이 교회에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 2024-01-30
주영광 목사 “뉴욕교계 단체의 행사가 이벤트 중심이 되는 이유” 2024-01-30
주효식 목사 “뉴욕교계 문제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 2024-01-30
이종범 목사 “목사들의 뼈아픈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댓글(1) 2024-01-30
뉴욕교계 지도자 초청 대 토론회 ② 말로만 차세대 말고 실제적인 지원 필… 2024-01-30
뉴욕교계 지도자 초청 대 토론회 ① 마무리: 1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아 2024-01-29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4년 정기총회 2024-01-29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4 신년하례 2024-01-29
2024 청소년 농구대회, 팬데믹 극복하고 다시 열려 2024-01-28
제3회 두나미스의 밤 및 신년하례 감사예배 2024-01-26
뉴욕극동포럼, 휴스턴 총영사 정영호 목사 초청 세미나 2024-01-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