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최초로 열리는 뉴욕선교대회 계획 발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최초로 열리는 뉴욕선교대회 계획 발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4-02 08:44

본문

▲[동영상 뉴스] 뉴욕선교대회 계획 발표 현장

 

48회기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은 4월 1일(금) 오전 10시30분에 하크네시야교회에서 교협 사업과 우크라이나 전쟁종식을 위한 기도회를 드렸다. 특히 5월 26일부터 4일간 열리는 뉴욕선교대회를 위한 기도회로 진행됐다. 또 구체적인 대회계획도 발표됐다.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교협 연례행사라면 48회기 뉴욕교협이 새롭게 도전하는 행사가 있는데 바로 뉴욕선교대회이다. 대회는 5월 26일 목요일부터 4일간 뉴욕장로교회(김학진 목사)에서 열린다. 주강사는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이다. 선교대회 준비위원장 김학진 목사와 이준성 목사, 총무 김경열 목사 등은 모두 선교사 출신이다.

 

회장 김희복 목사는 대회 진행을 소개했다. 세계각지에서 선교하는 15여 명의 선교사를 뉴욕으로 초청하는데 항공비와 숙식비뿐만 아니라 간단한 관광과 선교후원비도 지원한다. 집회는 저녁에 예정되어 있으며, 각 지역마다 방을 만들어 선교지를 소개하며 단기선교 지원도 받고 후원도 받을 기회를 가진다. 그리고 저녁집회 중에 10분의 선교간증 기회도 제공한다.

 

75baadf8519ec3f6f7b46a8eb4af32bd_1648903435_8.jpg
 

김희복 회장은 “팬데믹으로 선교사들이 어려움에 처해 눈물을 흘리고 있으며, 사모들은 우울증에 걸리며, 자녀들 돈이 없어 학교에 못가는 실정이다. 뉴욕으로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선교사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사모들을 위로하겠다”고 했다.

 

준비위원장 이준성 목사는 “뉴욕교계에서 50여년 만에 교협이 처음으로 선교대회를 연다”라며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그리고 선교대회 비용은 최소 7만 불을 예상하고 있으며, 협력위원들을 세워 교회와 단체들의 협조를 구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선교사 후원을 위한 골프대회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렸다.

 

준비위 총무 김경열 목사는 “강사 김용의 선교사는 이 시대를 깨우는 예레미야이고 세례 요한”이라고 강조하며 “죽을 각오로 준비하겠다. 그러면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라고 했다.

 

김희복 회장은 뉴욕에 오는 15여 명의 선교사들의 숙박은 뉴욕장로교회에서 6명, 각 교협 임원들이 한 명씩, 그리고 기타 장소를 찾고 있다고 알렸다. 그리고 대회에 대한 후원이 많을수록 선교사들이 돌아갈 때 많은 선교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욕교협은 뉴저지와 필라 교협에도 선교대회 공동주최를 제안했다.

 

뉴욕교협은 7월에는 교협 최대 연례행사인 할렐루야대회를 앞두고 있어 뉴욕선교대회의 지혜로운 운영을 필요로 하고 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jxLWEMZFQmMUQA5L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49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장로연합회 신년감사예배 및 제14대 회장 및 이사장 취임식 2024-01-26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달라고만 말고 감사하는 신앙” 간증 2024-01-25
세기총 한반도 통일기도회 및 미동북부지회 설립 2024-01-24
RCA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협 2024 신년예배 및 하례회 2024-01-24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 제8회기 시무예배 및 전기현 장로 초청간증집회 2024-01-24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동문회 2024 신년하례회 및 총회 2024-01-24
박명근 시장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여긴다” 2024-01-24
물댄동산교회 18주년 및 기도의집 1주년 기념예배 2024-01-24
300용사부흥단 뉴욕횃불기도회,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2024-01-22
기도로 경기 준비하는 이민서, 미 청소년국가대표 1등 선발 2024-01-20
뉴욕교협 회장과 총무의 극적인 화합, 한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댓글(2) 2024-01-19
숭실대학교 웨스트민스터합창단 미주지역 순회 연주 2024-01-19
뉴욕교협, 202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댓글(1) 2024-01-1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2024-01-16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대뉴욕지구 준비모임 열려 2024-01-15
제64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21주년 미주한인의 날 성료 2024-01-15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임시노회 및 2024 신년하례예배 2024-01-15
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 2024 신년하례식 2024-01-15
그리스도인의 재정사용 본을 보여준 안창의 산타 할아버지 2024-01-12
뉴저지목사회가 앞장서 섬기는 회원 목사의 부인 장례예배 2024-01-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2024 신년하례회 2024-01-12
송일권 목사, 성경 연작시 당선되며 시인으로 등단 2024-01-11
바울신학대학원 설립 10주년 기념 신학 심포지움 2024-01-11
뉴저지목사회가 2024 신년하례 모임을 볼링장에서 한 이유 2024-01-09
뉴욕목사회 2024 신년하례 및 기도회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4-01-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