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협 연합 2022년 신년하례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RCA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협 연합 2022년 신년하례식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2-28 18:35

본문

▲[동영상] RCA 뉴욕과 뉴저지 연합 신년하례식 현장

 

RCA 교단의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협은 연합으로 2022년 신년하례식을 2월 28일(월) 오전에 선한목자교회(박준열 목사)에서 열었다.

 

신년하례식을 1월이 아니라 2월 마지막 날에 연 것은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 때문이었지만, 예배에서 박희열 목사가 “팬데믹 터널을 벗어나 회복과 치유와 안정을 주심을 감사드린다”라고 기도를 한 것처럼 이제는 팬데믹에서 벗어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예배에 집중할 수 있었다. 

 

예배는 사회 안재현 목사(뉴욕충신교회), 기도 박희열 목사(뉴욕빌립보교회), 설교 송호민 목사(뉴저지 회장, 한성개혁교회), 축도 임지윤 목사(뉴욕 회장, 어린양개혁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희열 목사는 “교회마다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세상을 구원하시는 주님의 십자가를 보여 줄 수 있는 능력과 권세가 있는 교회들이 되게하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송호민 목사는 마태복음 25:14~30 말씀을 본문으로 “착하고 충성된 종입니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새해를 맞은 목사들에게 제목 그대로의 질문을 던지며 도전을 했다.

 

송 목사는 “주의 종으로 실제 삶과 목회가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살고 있는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를 정말 신뢰하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있는가? 주의 종으로 부름을 받았지만 어떤 면에서 정말 자고하지는 않은가?”라고 물으며 새해 도전을 했다.

 

송 목사는 “내 생각과 내 경험을 내려놓고, 내게 주신 귀한 양 한명이라도 있어도 그를 위해 생명을 걸겠다는 각오와 결단을 가지고 새로운 한 해 동안 충성하며, 정말 주님께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받는 한해가 되기”를 힘차게 축원했다.

 

525d8eeb1c72bcae768a44e17c92704a_1646091329_45.jpg
 

525d8eeb1c72bcae768a44e17c92704a_1646091329_75.jpg
 

이어 친교실로 자리를 옮겨, 김종국 목사(뉴저지새언약교회)의 사회로 두 가지 현안을 놓고 합심으로 기도했다. 먼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고 이풍삼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가 마무리 기도를 했으며, 한국의 대선을 위해 기도하고 정광희 목사(뉴저지영광장로교회)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이어 뉴욕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새해 케이크도 짜르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뉴저지에서 준비한 선물을 서로 나누며 즐거운 연합의 시간을 가졌다.

 

-------------------------------------------------------------------------------------

사진도 기사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1QFzp1fksxe9Usak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64건 4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송민호 목사 “선교적교회로 가는 길” 목회자 세미나 2022-04-03
박형은 목사 “교회 사퇴, 하나님께 항복한 자에게 주시는 평안” 2022-04-02
뉴욕교협, 최초로 열리는 뉴욕선교대회 계획 발표 2022-04-02
뉴욕교협 매달 1일을 기도회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14개 지역에서 2022-04-01
이민자보호교회 5회 심포지엄 “이민자, 그 가치를 말하다” 2022-04-01
노숙인들의 쉼터 더나눔하우스에 사랑의 후원이어져 2022-03-30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월례회 “정직, 순수, 투명성으로 신뢰” 2022-03-30
뉴욕원로목사회 18차 정기총회, 회장단 유임 2022-03-29
“원로들이 모범 보인다” 원로목사회와 원로성직자회 통합 추진 댓글(1) 2022-03-29
뉴저지열방교회, 창립 20주년 감사와 임직감사예배 2022-03-29
38주년 롱아일랜드성결교회, 9명의 교회 일꾼들을 세워 2022-03-28
허봉기 목사가 찬양교회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한 부탁은? 댓글(1) 2022-03-28
브루더호프 공동체의 난민돕기 기금마련 봄축제에 초대합니다 2022-03-25
이용걸 목사 "목회자의 영성과 성령충만" 2022-03-25
뉴욕교협이 밀고 뉴욕대한체육회가 끄는 “무료 운동 교실” 2022-03-24
[팬데믹 2년후]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와 목회현장의 변화 2022-03-23
[팬데믹 2년후] 여전히 교회에 나오지 않는 교인은 3분의1 2022-03-23
뉴욕성령대망회 3월 영성회복집회, 강사는 김희복 목사 2022-03-2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이상익 목사 임직예배 2022-03-22
이윤석 목사 “사순절을 지키는 것은 성경적인 믿음 실행 아냐” 2022-03-22
뉴저지 찬양교회 노승환 4대 담임목사 위임식 2022-03-21
제시 잭슨 목사,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소수인종 연대” 메시지 2022-03-21
정성욱 교수 “밝고 행복한 종말론” 세미나 2022-03-19
김종훈 목사가 정성욱 교수를 초청하여 종말론 세미나를 연 놀라운 이유 2022-03-19
이용걸 목사, 디모데목회훈련원 등록하고 은퇴후 사역이어가 2022-03-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