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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 50주년 비전 "은혜 받아 충성한 교회, 비전 받아 전진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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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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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퀸즈장로교회는 48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2월 27일 주일 오후 4시에 드렸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 회중들이 언어를 초월하고, 1세와 차세대들도 나이를 초월하여 함께 모여 축제로 드려진 예배였다.

 

희년을 앞둔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는 50주년 비전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은혜 받아 충성한 교회, 비전 받아 전진하는 교회"라는 50주년 표어로 희년을 준비한다며, 이는 디모데 후서 4장의 키워드인 ‘은혜’ ‘충성’ ‘비전’ ‘전진’ 등 4가지와 함께 주님 다시 오실 마지막 대에 하나님나라의 영광들을 사모하며 50주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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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기념사업으로는 먼저 지난 50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담아 설립기념 주일에 50주년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드린다고 소개했다. 또 희년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앞으로 가야할 길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퀸즈장로교회의 50년의 역사를 다큐로 제작하며, 새로 건축 중인 성전에 ‘교회 역사기념관’을 만들어 하나님의 이야기를 같이 보기 원한다고 했다. 

 

그리고 지난 과거에만 머물지 않고 현재 사역들이 더욱 역동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며, 퀸즈장로교회의 주요 방향성인 다민족 사역의 이론을 정리하여 발표하고, 다민족 연합찬양제를 개최하며, 처치 플랜팅을 계속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차세대와 선교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50주년기념 장학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이며, 캄보디아에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국제학교를 오픈하는 50주년 기념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2.

 

퀸즈장로교회는 48주년을 맞아 임직식을 통해 집사와 명예권사를 세웠으며, 다음세대에 장학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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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목사는 사도행전 14:27-28 말씀을 본문으로 “믿음의 문을 여시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48년 전에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시고, 때마다 도우시고, 예배를 받으시고, 힘들 때마다 일으켜 주시고, 실수할 때 기다려주시고 용서해주시고, 앞으로의 방향도 일깨워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했다. 

 

김성국 목사는 “장영춘 목사를 비롯하여 1세대 선진들이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말씀 중심의 분명한 중심의 신앙을 통해 척박한 이민땅에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고 사도행전의 역사를 재현하는 교회를 위해 달려온 것을 생각할 때, 감격스럽고 그 헌신과 수고가 눈물 그립고 존경스럽다”고 하고 말했다.

 

그리고 안디옥교회의 바울과 바나바의 본문을 통한 메시지를 통해 그 뒤를 쫓아 달려가겠다는 각오를 다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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