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초유의 “1분기 감사 예배 및 기도회” 개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교협, 초유의 “1분기 감사 예배 및 기도회” 개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2-02 08:57

본문

▲[동영상] 1분기 감사 예배 및 기도회 현장

 

48회기 뉴욕교협은 1/4분기 감사예배 및 감사기도회를 2월 첫째 날 오전에 뉴욕새힘장로교회(박태규 목사)에서 열었다.

 

뉴욕교협의 “1/4분기 감사 예배 및 기도회”라는 행사는 보지도 못했고 들어본 적도 없는 유례없는 행사이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24일 이취임식을 열고 3개월여가 지난 지금까지 걸어 온 48회기의 발걸음을 보면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48회기 교협은 11월에는 말씀 세미나(강사 송일현 목사)와 100독 성경통독 세미나(강사 폴 김 선교사), 12월에는 미스바회개운동성회(강사 최혁 목사와 박성규 목사), 1월에는 신년금식기도성회(강사 마원석 목사)와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등 많은 사업을 펼쳤다. 교협 연례사업인 신년하례 외에는 모두 48회기 자체 행사이다.

 

회장 김희복 목사는 인사를 통해 임원끼리 기도하려고 했지만 새힘장로교회 배려로 기도회를 열게 되었다며, 개인적으로 매달 초에 3일간 금식기도를 하려는 마음도 있지만 너무 많이 행사를 하면 미안할 것 같아서 절제했다고 했다.

 

48회기 사업이 말씀과 기도라는 주제로 일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팬데믹을 극복하는 모습을 앞장서 보여주는 것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교협의 사업의 본질이 연합사업인만큼 회장 김희복 목사의 열정과 함께 임원들과 회원교회들의 공감을 얻으며, 나날이 새로운 인물들이 참가하는 사업들을 기대해 본다.

 

b41bb9890d31b2702a717ea373373072_1643810173_48.jpgb41bb9890d31b2702a717ea373373072_1643810173_72.jpg
 

1.

 

1부 감사예배는 인도 임영건 목사(총무), 경배와 찬양 김봉규 목사 등 찬양팀, 기도 이기응 목사(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성경봉독 황규복 장로(뉴욕장로연합회 회장), 설교 신현택 목사(증경회장), 봉헌특송 김영환 전도사, 봉헌기도 오인수 목사(겨자씨교회), 광고 김정길 목사(서기), 축도 이만호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기응 목사는 팬데믹으로 인해 여러 어려움들이 있지만, 이를 돌파할 수 있는 믿음을 교협과 회원들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렸다.

 

신현택 목사는 시편 50:22~23 말씀을 본문으로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열정적이며 간증이 있는 설교를 했다. 또 설교를 통해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하나님의 눈치만 본다며 48회기 교협을 격려했다.

 

2.

 

2부 합심 및 통성 감사기도회를 시작하며 회장 김희복 목사는 인사후 합심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10명이 연속으로 합심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48회기 출범에서부터 신년하례까지 각 교협의 사업을 놓고 김정숙 목사(기도분과), 백달영 장로(감사), 김경열 목사(한기부 뉴욕지회장), 하정민 목사(수석총무), 박마이클 목사(미스바회개기도운동 준비위원장), 박황우 목사(부회계), 박태규 목사(대외관계)가 기도했다.

 

이어 2월 10일(목)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열릴 민속놀이 친교와 3월 18일 정성욱 교수 초청 종말론 세미나를 위해 이승진 목사(문화분과)와 이종선 목사(부서기)가 기도했다.

 

이어 교협과 목사회, 한인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를 위해 이창종 목사(협력위원)가 기도했으며, 황경일 목사(증경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사진도 기사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e4YLVZJYh7jBe4bX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95건 7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국을 움직일 117차 의회의 88% 의원이 기독교인 2021-01-06
[교협 다락 휴게실] 정영민 목사 “21세기 교회에 대한 생각” 2021-01-06
뉴저지목사회 어려운 목회자 돕기 참여 이어져 - 2만여 불 현재 모금 2021-01-05
동부한미노회 2021년 신년예배 “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2021-01-05
뉴욕센트럴교회, 박종순 목사 초청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2021-01-04
예수님에 대한 흔한 오류 여섯 가지 2021-01-04
미주웨슬리부흥전도단 신년성회 “다시 일어서라, 빛을 발하라” 2021-01-04
뉴저지동산교회, 이용걸 목사 초청 신년축복성회 2021-01-02
허연행 목사 “2020년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3가지 교훈” 2021-01-01
강원근 목사 “고난의 2020년, 성공과 실패를 구별하는 법” 2021-01-01
이종식 목사 “반석 같은 말씀을 기초로 삼는 새해가 됩시다” 2021-01-01
[2020년 결산] 팬데믹을 극복한 우리 모두가 승리자입니다! 2020-12-31
2021년 신년메시지: 뉴저지교협 회장 이정환 목사 2020-12-30
뉴욕나눔의집 노숙인 쉘터 구입을 위한 후원 이어져 2020-12-30
2021년 신년메시지: 뉴저지목사회 회장 이의철 목사 2020-12-29
문석호 목사,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멕시코 유카탄 교육선교 2020-12-29
한준희 목사 “삶의 예배로 뱃살을 뺄 새해” 2020-12-29
2021년 신년사: 뉴욕교협 회장 문석호 목사 2020-12-26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0년 마무리 월례모임 2020-12-26
원로 이용걸 목사, 주님의식탁선교회 성탄예배 인도 2020-12-26
이종식 목사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심을 고백합시다” 2020-12-24
성탄 메시지: 뉴저지교협 회장 이정환 목사 2020-12-24
필라 교회 성소에서 843일 피난 이민자, 마침내 감격의 자유 2020-12-23
2차 정부 추가 지원을 받기위한 모든 정보들 (이보교 제공) 2020-12-22
성탄 메시지: 뉴욕장로연합회 회장 송윤섭 장로 2020-12-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