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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화선교회 월례모임, "문화가 살아야 기독교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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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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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화선교회(회장 송병기 목사, 이사장 이영희 목사)는 3월 3일(토) 정오 베이사이드 함지박 식당에서 월례모임을 열었다. 예배는 인도 이종명 목사(총무), 대표기도 이기천 목사(뉴욕한성교회), 말씀 송병기 목사(회장), 축도 이영희 목사(이사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송병기 목사는 "하나님을 떠난 문화(창4:16-24)"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하나님을 떠나면 자기 문화만 있어 좌절과 절망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월례회는 인도 신현택 목사(부이사장), 기도 박마이클 목사(감사), 특별찬양 유상열 목사(리빙스톤교회), 특별기도 이승재 목사(뉴욕은혜교회), 안건토의 김원기 목사(사무총장), 광고 김희복 목사(서기)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토의를 통해 첫번째 신현택 목사의 일대기를 영화화 하는 것은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선교회가 주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후원을 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두번째 필라에 거주하는 화가인 전수경씨의 기독교 작품을 각 뉴욕소재 한인교회를 돌며 순회 전시하기로 했다. 전 화가는 현재 필라제일장로교회의 집사로 재미한국학교 협의회 동중부 지역 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셋째 유상열 목사는 악기를 배울 목회자를 위한 무료 음악교실을 열기로 했다. 섹스폰과 기타강의를 격주로 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리빙스톤교회에서 열리는 강의시간은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이다.

월례모임에는 기독 영화 <샤론의 꽃> 감독인 홍의봉 감독이 참가했다. 홍 감독은 <샤론의 꽃> DVD의 판매를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 가격은 15불이다. 홍 감독은 "예산이 적은 디지탈 비디오를 이용한 선교영화 제작이 마지막 때의 선교수단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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