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침례회 뉴욕과 뉴저지 한인지방회 연합 성탄축하 및 송년 모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미남침례회 뉴욕과 뉴저지 한인지방회 연합 성탄축하 및 송년 모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2-15 08:28

본문

▲[동영상] 연합 성탄축하 및 송년 모임 실황

 

미남침례회 뉴욕과 뉴저지 한인지방회는 연합으로 2021 성탄축하 및 송년 모임을 12월 14일(화) 오후 6시 에벤에셀선교교회(최창섭, 이재홍 목사)에서 열었다.

 

뉴욕지방회가 주관한 1부 예배는 인도 안승백 목사(뉴욕 서기), 반주 이래은 사모(에벤에셀선교교회), 환영인사 한필상 목사(뉴욕 부회장), 기도 박현준 목사(뉴욕 회계), 설교 김화용 목사(뉴저지 회장), 봉헌특주 김재용 목사(뉴욕 증경회장), 광고 한필상 목사, 헌금기도 및 축도 전병창 목사(뉴욕 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95c39ed50468863e9833051c4cd37c57_1639574887_73.jpg95c39ed50468863e9833051c4cd37c57_1639574887_93.jpg
 

호스트인 뉴욕지방회 부회장 한필상 목사는 “이땅에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면서 지방회 산하 교회에 평강이 넘치기를 소망한다. 12월이 춥지 않은 이유는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이다. 성탄을 맞이하여 주님의 따뜻한 온기가 퍼져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을 녹이고 새상을 녹이는 은혜가 충만하기를 소망한다”로 인사했다.

 

대표기도를 통해 박현준 목사는 “온세상이 하나님의 헛된 것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며 공포에 쌓인 이 때에 오직 우리는 주님을 두려워하고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기위해 이 자리에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올해도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린다. 온 세상의 빛과 소망으로 오신 주님만을 오직 바라보며 주님께 영광과 경배를 드리는 사람이 되게하소서”라고 기도했다.

 

뉴저지 지방회 회장 김화용 목사는 히브리서 9:26~28을 본문으로 “두 번째 오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를 위해 오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주님을 만날 때까지 어떻게 살다가 주님앞에서 서야 하는지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화용 목사는 “인간은 마지막 순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이다. 주님을 만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을 바로 알고 감사하고 살아야 한다. 중요하지 않은 것을 중요하다 착각하고 한평생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성도들을 돕고 도전하고 인도해야 할 책임이 목회자에게 있다. 그래야 마지막 순간에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 주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 혹은 두 번째 오신 주님 앞에 설 때 칭찬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부탁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2부 만찬은 박근재 목사(뉴저지 총무)의 기도후 에벤에셀선교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식사를 나누었다. 이어 3부는 한필상 목사의 사회로 즐거운 게임을 하며 준비한 선물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드려진 헌금은 모두 2022년 청소년수련회 후원금으로 전달되며, 신년기도회가 1월 4일(화)에 뉴저지 라마나욧 기도원에서 열린다고 알렸다.

 

-------------------------------------------------------------------------------------

사진도 기사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hPhaZy7qxH42C1aR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16건 2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필그림선교교회, 지파운데이션에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전달 2023-05-05
뉴욕교협,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일 효도관광 댓글(2) 2023-05-05
UMC 탈퇴 본격화, 한교총 비대위 및 GMC 한인연회 준비위 조직 2023-05-04
240여 UMC 한인교회 중에 약 80여 교회가 교단탈퇴 추진 2023-05-04
뉴욕실버선교회 선교학교 제35기 종강 및 파송예배 2023-05-04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신병용과 이재관 목사임직 2023-05-03
미동부기아대책, 콜롬비아 교실 건축위해 7천 달러 지원하기로 2023-05-03
40주년 뉴욕평안장로교회 민병욱 4대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2023-05-03
뉴욕선교사의집 리오픈예배 “고난을 통해 허락하신 하나님 은혜” 2023-05-01
제44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 총회, 총회장 오정길 목사 2023-04-29
설교 글쓰기 세미나 열린다! “챗GPT 시대 오히려 창의적인 글쓰기 더 … 2023-04-29
뉴욕교협 증경회장들, 비상대책위원회 발족하고 나선 이유 2023-04-25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제64회기 춘계정기노회 2023-04-25
뉴욕성령대망회 4월 집회 “신선한 기름부음을 받으라” 2023-04-24
뉴욕동원장로교회, 설립 35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2023-04-24
뉴욕교협, 증경회장 및 원로목사 1일 효도관광 선착순 30명 모집 2023-04-19
2023 뉴욕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를 같이 열기로 2023-04-19
뉴욕교협 임원회, 공석중인 부회장에 박태규 목사 전격 선출 2023-04-18
5월 4일에 열리는 제6회 이보교 심포지엄 “왜 아태계 역사교육이 필요한… 2023-04-18
선우권 목사, 뉴욕과 뉴저지에서 성회와 세미나 인도 2023-04-18
손경민 목사 미주순회집회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은혜” 2023-04-18
2023 뉴욕지역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현장에서는 2023-04-10
<미스터 선샤인>의 주인공 황기환 애국지사 유해 한국 환송 추모식 2023-04-10
2023 열린문 컨퍼런스 주제는 “전통적 교회에서 선교적 교회로” 2023-04-08
제3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내년에는 전세계 대상으로 2023-04-0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