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사랑의집 방문을 시작으로 이웃 사랑 실천 이어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교협, 사랑의집 방문을 시작으로 이웃 사랑 실천 이어져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1-04 13:02

본문

48회기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의 첫 발걸음으로 11월 3일(수)에 임원진 등 14명이 “사랑의 집”(전모세 원장)이 위치한 뉴저지 에그 하버 시티(Egg Harbor City)를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92acb85c5ec2796ab834ab7bed4ecb00_1636045351_17.jpg
 

편도 120마일 가량이나 되는 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일행들은 미스바 회개기도회 40일 준비기도 2일차를 맞이하여 움직이는 차량 안에서도 김희복 회장의 인도로 기도회를 진행했으며, 이어 박황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부흥회 같은 경건회에서 이만호 목사를 강사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김희복 목사는 마20:28 말씀을 인용하며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신 것이라는 말씀을 우리가 기억하며, 사랑의 집과 전모세 원장이 그 동안 낮은 자리에서 섬겨왔으며, 앞으로도 잘 섬기는 큰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전모세 원장은 “이렇게 먼 길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교협과 함께 어려운 단체들이 힘을 합하고 마음을 모아서 한인 홈리스들을 돌볼 수 있는 일을 함께 하기를 소원한다. 감동의 눈물이 넘치는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이날 방문한 교협 일행들에게 삼겹살 바비큐로 섬겼다. 

 

11월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뉴욕교협은 계속 이웃 돌봄의 발길을 이어간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교계의 힘들고 어려운 교회, 목회자, 단체 등에 “사랑의 터키 나누기”($120 상당)의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사역에 함께 참여하기를 원하는 교회나 목회자와 평신도들은 교협사무실 718-279-1414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뉴욕교협 제48회기는 회장 김희복 목사의 그동안 사역과 맥을 같이하며, 미스바 회개운동 성회를 위한 40일 준비기도회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기도회 동참 인원이 720여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1000명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40일 기도모임에 발맞추어 10일 마다 준비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1월 10일(수) 오전10시에는 뉴욕영안교회(김경열 목사)에서 송일현 목사를 강사로 하는 세미나가 열리며, 11일에는 미스바 회개성회 1차 준비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52건 1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2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2021-06-08
뉴저지목사회, 팬데믹에 지친 목회자 회복을 위한 위로 모임 2021-06-08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36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예배 2021-06-07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 10주년 “주님의 경륜과 섭리가 함께해” 2021-06-07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첫 대면 6월 기도회 2021-06-05
나약칼리지와 ATS 13대 총장으로 라잔 S. 매튜 지명 2021-06-04
세계예수교장로회(WKPC) 제45차 총회, 신임총회장 나정기 목사 2021-06-04
“오직 성경” 리폼드총회신학대 제15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1-06-02
뉴욕과 뉴저지 역사적인 연합 실버훈련 마쳐, 선교 헌신자도 나와 2021-06-01
IRUS 제42회 졸업식 및 학위 수여식, 45명에게 학위 수여 2021-06-01
“주는 것이 복이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5월 모임 2021-05-27
뉴저지장로연합회 “예배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영적대각성기도회 2021-05-26
뉴욕교협 이사회, 한인 2세대와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 콘서트 2021-05-24
뉴욕 완화후 첫 주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하지 않은 교회도 2021-05-24
뉴욕교협 임원과 특별혁신위 상견례 “공감있는 시대적 역할 고민” 2021-05-22
50주년을 맞은 NCKPC가 희년을 축하하는 방법 2021-05-2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드디어 “은퇴연금 프로그램” 통과시켜 2021-05-20
뉴저지교계, 6월 10일 “교회여 일어나라!” 영적대각성 기도회 2021-05-20
희년 맞은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정기총회 2021-05-20
UMC 파송문제 확대, 항의 시위 및 긴급 기도와 금식 진행 2021-05-19
왜 한인교계가 UMC 한인목사 파송문제에 항의하고 나섰나? 2021-05-17
남가주 교계 발표, UMC 재파송 문제 성명서 전문 2021-05-17
UMC 뉴욕연회 한인코커스 정기총회, 회장 정인구 목사 2021-05-17
사랑의 공동체를 세워 나가는 ‘크로스웨이 의료상조회’ 2021-05-17
김정호 목사 “제로섬 게임 그만하고 예수 썸타는 교회” 2021-05-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