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성령대망회 영성회복집회, 강사 이용걸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대뉴욕성령대망회 영성회복집회, 강사 이용걸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0-28 11:10

본문

▲[동영상] 대뉴욕성령대망회 영성회복집회 실황

 

은혜와진리교회(기도원 및 상담, 심화자 목사)가 매월 주최하는 대뉴욕성령대망회 영성회복집회가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계속 열리고 있다. 9월에는 이상목 목사를 초청하여 열렸으며, 10월 21일(목)에는 원로 이용걸 목사를 초청하여 집회를 열었다. 11월 집회는 16일(화) 오전 10시30분에 예정되어 있다.  

 

10월 21일 열린 집회에서 심화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집회는 김정길 목사(뉴욕엘피스장로교회)가 뜨겁게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다. 이어 특송 안경순 목사(은혜사랑교회), 대표기도 한우리 목사(순복음연ㄹ합교회 부목사), 말씀 이용걸 목사, 헌금기도 강혜명 전도사(뉴욕영안교회), 한금송 오루디아 전도사(뉴욕장부교회), 축도 이용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e8238cae82db878862a854024c4f3e3e_1635433814_57.jpge8238cae82db878862a854024c4f3e3e_1635433820_09.jpg
 

e8238cae82db878862a854024c4f3e3e_1635434431_23.jpg
 

이용걸 목사는 출애굽기 19:1-6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하며 “어려운 시기에 심화자 목사가 귀한 모임을 주선하고 부족한 사람을 초청하여 감사하다. 시대에 깨워 민족과 나라와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라”고 축복하고 격려했다.

 

이용걸 목사는 “주님이 세상에 계실 때 많은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셨다. 심지어는 죽은 자를 살려주셨다.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았는데 그들이 어떻게 변화되어 살았나 하는 것은 성경에 기록되지 않았다. 이후가 궁금하다. 많은 사람들이 은혜는 받았지만 은혜를 져 버린 사람이 많다.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하고 은혜를 받기위해 사모하며 수고하지만, 받은 은혜를 쏟는 것은 순간이다. 은혜대로 살기가 어렵다. 은혜를 받았는데 받은 은혜를 유지하기가 힘들다”고 했다.

 

또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라며 “우리들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을 기업으로 얻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것이 우리의 자세가 되어야 한다. 본문같이 애굽을 나온 것도 절대 자신들의 힘이 아닌 것을 잘안다. 죄악의 사슬을 한 우리들이 마치 홍해를 건너는 것처럼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에 우리의 의지와 공로가 없다. 이 사실을 우리가 잊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적어도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걸 목사는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3가지로 나누었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중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부분을 소개한다.

 

e8238cae82db878862a854024c4f3e3e_1635433958_35.jpg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이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믿고 아멘하고 받아들이면 반드시 때가 되면 하나님이 일하심으로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으라.

 

성경을 해석할 때 역사적인 사건으로 인정해야 한다. 오병이어는 만든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적인 사건이다. 지식만 아니라 주님이 하셨다는 확신을, 뉴욕 땅에도 오병이어가 일어난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성경은 과거에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동일하다. 시제가 현재이다. 여러분이 말씀을 믿을 때 오병이어의 역사가 지금도 일어난다. 

 

예배당 건축을 하며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말씀은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가지니 두려움이 없고 담대해졌다. 확신을 가지니 하나님이 나를 가만두지 않으시고 전세계를 다니며 말씀을 전하게 하셨다. 확신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니 교회가 변하고 새로워지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내가 지금 이론적인 것을 이야기하는 것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신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로고스라고 하는데, 내 것으로 받아먹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이 레마가 될 때 능력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귀하지만 내 것으로 아멘하고 먹어야 한다. 그리고 순종해야 한다. 이럴 때 기적이 일어난다.

 

왜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는가? 순종을 하지 못하기에 그렇다. 나의 작은 지식이나 나의 작은 경험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가둘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말씀 앞에 나의 지식도 나의 경험도 나의 이성도 다 무릎을 꿇어야 말씀에 은혜를 받는다.

 

목사님이 아무리 말씀을 전해도 왜 믿음이 안 생기는가? 내 것으로 받아먹지 않아서 그렇다. 하나님께서 오늘 목사님을 통해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아멘하고 말씀을 받을 때 기적이 일어난다. 설교를 들으며 순종하면 기적을 체험하게 된다. 순종하지 않으면 수천 번을 들어도 그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한다.

 

-------------------------------------------------------------------------------------

사진도 기사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bWpjvSUCUUPeaWGu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65건 1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뉴욕실버선교학교 제32기 종강예배 2021-11-04
뉴욕교협, 사랑의집 방문을 시작으로 이웃 사랑 실천 이어져 2021-11-04
미스바 회개기도운동은 뉴욕교계의 영적인 쿠데타 2021-11-03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두 후보를 다시 원상복귀 시켜라” 댓글(1) 2021-11-03
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와 동중부지방회의 연합 가을산행 2021-11-0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과 노회장 연석회의 2021-10-31
뉴욕장로연합회, 포기하지 않고 다민족선교대회 개최 이유 2021-10-31
C&MA 한인총회 제38차 정기총회 “변화와 하나됨” 2021-10-30
팔릴 위기 뉴욕선교사의집 위한 후원 계속 이어져 2021-10-30
미스바 회개운동으로 뉴욕의 영적 기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21-10-29
뉴욕목사회 회장되려면 총 7천불 등록비 내야 / 부회장 후보 김홍석 목사… 댓글(1) 2021-10-28
대뉴욕성령대망회 영성회복집회, 강사 이용걸 목사 2021-10-28
미동부국제기아대책, ‘후원자의 날’ 행사 12월 2일 열기로 2021-10-28
뉴욕선교사의집 긴급 기자회견 “건물유지위해 최소 40만 불 필요” 2021-10-27
무엇이 백석 미주동부노회 정기노회를 특징 있게 만드나? 2021-10-27
박문근 목사, 87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1-10-25
장동신 목사의 정정보도 요청, 뉴저지교협 제35회 정기총회부터 혼란 2021-10-25
뉴욕교협 제48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오직 성령으로 회복을!" 2021-10-24
“감사 그것도 특별한 감사” 패밀리터치 20주년 갈라 2021-10-22
초스피드 48회기 뉴욕교협, 신임 임원들과 기자들의 상견례 2021-10-21
월드허그파운데이션, 한인 입양인 7명에게 시민권 취득위한 도움 제공 2021-10-21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2회 정기총회 2021-10-20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제19회 정기총회 “하나님,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 2021-10-20
뉴욕교협 이사회 제35회 정기총회, 김일태 이사장 선출 2021-10-20
지역교회부흥선교회, 랭커스터 성극 퀸 에스더 관람 2021-10-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