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호산나대회 강사는 성령운동 리더 한별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2021 호산나대회 강사는 성령운동 리더 한별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8-04 14:55

본문

2021년 뉴욕과 뉴저지 교협이 주최하는 연례 연합집회가 9월 10일(금)부터 12일(주일)까지 같은 기간에 진행된다. 두 교협의 연합집회는 주로 6월에 열렸으나, 올해는 팬데믹으로 9월에 늦게 진행된다. 

 

뉴욕 할렐루야대회는 팬데믹이 10일(금) 목회자 세미나를 시작으로 11일(토)과 12일(주일) 저녁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린다. 팬데믹이 한참이던 지난 2020년에도 뉴욕교협은 9월에 할렐루야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뉴저지 호산나대회는 10일(금)부터 12일(주일)까지 3일간 저녁에 뉴저지연합교회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호산나대회는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했다. 대신에 강사로 예정되었던 고명진 목사는 국가기도의날 온라인 기도회에서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2021년 할렐루야대회 강사는 30여년 동안 파라과이에서 선교한 양창근 선교사이다.

 

5580d1f9521b59355b12c098e480e85a_1628103682_6.jpg5580d1f9521b59355b12c098e480e85a_1628103295_11.jpg
▲한별 목사 대치순복음교회 설교 유튜브 영상 캡처

 

2021년 호산나대회 강사는 한별 목사이다. 한별 목사는 서울 대치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이며,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총장이다. 휘문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신학교에 진학하여 순복음총회신학교에서 공부했다. 또 미국 풀러신학교 신대원 및 박사 과정에서 공부를 계속했다.

 

한별 목사는 아펜젤러 선교사가 설립한 평양강서교회 1대 담임 순교자인 김홍식 목사와 박승일 사모의 4대 손으로 LA순복음교회에서 청년부 사역을 시작으로 중국, 러시아, 일본 그리고 한국에 이르기까지 성령운동에 접목한 제자훈련으로 청년에게는 비전을, 장년에게는 사명을 일깨우는 영적 멘토로 사역하고 있다.

 

뉴저지교협 회장 이정환 목사는 팬데믹 이후 침체된 교계와 교회의 분위기를 성령의 역사로 바꾸는 호산나대회가 되기를 기대했다. 한편 뉴저지교협 정기총회는 9월 30일 열린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3건 9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美, 코로나19에 바뀐 부활절 풍경...행사 전혀 없어 2020-04-13
뉴욕교협, 부활절 새벽에 온라인으로 연합예배 2020-04-11
장영춘 목사, 성금요일에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댓글(1) 2020-04-10
톡톡 튀는 뉴욕과 뉴저지 교회들의 부활절 예배준비 2020-04-10
코로나19 사태후 종교적이 되어가는 미국인들 2020-04-10
어디까지 적응하나? 뉴저지교협 온라인 부활절연합예배 2020-04-09
심각한 재정타격 입은 한인교회들이 나아갈 방향성은? 2020-04-08
고전한 뉴욕과 뉴저지, 각각 1일 최고 사망자 기록 2020-04-07
뉴욕목사회 감사 정재현 목사, 지병으로 별세 2020-04-07
코로나 바이러스가 교회에 미치는 중 장기적인 영향 2020-04-07
2020 부활절 메시지 - 뉴욕 교협과 목사회, 뉴저지 교협 2020-04-06
한인교회에 영향 주는 뉴욕 일시정지 명령 4월 29일까지 연장 2020-04-06
[신풍경] 뉴저지 교협,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마스크 배부 2020-04-06
KAPC 화상 총회도 열린다, 한인총회 연기와 취소 속출 2020-04-06
최예식 목사, 73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댓글(1) 2020-04-06
부활절 예배는?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의 고민 2020-04-06
김정호 목사가 비판한 “뉴욕이여 회개하라!” 동영상 2020-04-05
조경현 목사 “코비드_19 정체성 이해; 신학과 신앙으로” 2020-04-05
“솔블랑 사장님 감사합니다” 뉴욕과 뉴저지 교협에 6천매 마스크 기증 2020-04-05
이의철 목사 “코로나 바이러스 전화위복의 기회” 2020-04-04
차철회 목사 “코로나19는 누구 탓일까?” 2020-04-04
불확실성의 공포와 싸울 용기 - ‘코로나19’ 바이러스 2020-04-03
이상명 총장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주는 교훈과 신학적 메시지” 2020-04-03
양민석 교협 회장 “기도운동 불붙어,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 필요” 2020-04-01
부활주일에 드라이브인 예배를 시도하는 한인교회들 2020-03-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