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US 제42회 졸업식 및 학위 수여식, 45명에게 학위 수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IRUS 제42회 졸업식 및 학위 수여식, 45명에게 학위 수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6-01 06:39

본문

국제개혁 대학교, 신학대학원(International Reformed University and Seminary, 이하 IRUS) 제42회 학위 수여식 및 졸업식이 5월 29일(토) 오후 1시 나성열린문교회에서 열렸다. IRUS는 졸업식 및 학위 수여식을 통해서 박사 6명, 석사 29명, 학사 10명을 배출했다.  

 

c4c9ae04b0caf74b983fd2c918939152_1622543975_17.jpg
 

c4c9ae04b0caf74b983fd2c918939152_1622543975_43.jpg
 

사회를 맡은 IRUS 이사회 서기인 김춘경 박사의 개식선언으로 시작된 학위 수여식은 총장 박헌성 박사의 환영사, 이사장 김요한 박사의 기도, 전 이사장 안소연 박사의 성경봉독, 열린문 교회 권사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세계 예수교 장로회 부총회장 나정기 박사의 “능력 주시는 주님”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나정기 박사는 졸업생들이 세상에 나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에 능력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라고 권면했다.

 

이어진 학위 수여식은 교무처장 박기태 박사의 학사보고, 총장 박헌성 박사의 학사 석사 박사 취득자에 대한 학위 수여에 이어 박헌성 총장은 성적 우수자에 대한 우수상 수여를 하고 졸업생들을 향한 훈시를 했다. 박헌성 총장은 훈시에서 “예수 믿고 주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자세는 희생과 헌신이다. 이는 욕심과 탐심을 버리고 타협과 부패를 거부하며 믿음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예수 믿는 자들이 세상과 꼭 같기 때문에 기독교의 영향력이 사라지고 있다. 하나님의 종들이 희생과 헌신을 거부하면 존재의 가치가 없다며 내려놓는 훈련, 손해 보는 훈련, 희생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순서는 졸업생들을 위해 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 서기인 서보천 박사가 기도했고, 이어서 기념품 증정이 있었다. 기념품은 먼저 조배균 학생회장이 재학생이 졸업생들에게 전하는 선물을 전달했고, 졸업생들이 학교에 전하는 선물은 박성진 졸업생 대표가 전달했다. 졸업생들은 학문과 신앙을 훈련받은 학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위 수여식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졸업과 학위 취득을 축하하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증경 총회장인 백남선 박사의 권면,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미주노회 복구위원장 허활민 박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부총장 김정도 박사, 이사 김기섭 박사, IRUS 교수 정갑식 박사의 축사들이 진행됐다. 동문회장 성요셉 목사의 광고후 예장 증경총회장 박무용 박사의 축도로 학위 수여식을 마쳤다.

 

IRUS는 목회학 박사 과정 가을학기 학생을 모집 중인데 목회학박사 과정 가을학기는 8월 16일부터 한국 선교학의 대부인 노봉린 박사의 강의로 시작된다. IRUS의 학사 석사 과정의 2021년 가을학기는 8월 23일에 시작되는데 시작과 함께 개강 영성 수련회(8월 23일, 24일 매일 밤 7시)를 계획하고 있다. IRUS는 보수 개혁신학으로 무장한 목회자와 신학자 양성을 통해 이민 사회와 이민 교회를 섬기고 있다고 소개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4건 8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멧처치, 미국의 신앙과 역사를 돌아보는 배움터 연다 2020-10-21
주디장 변호사 “필라 빈민가, 이태후 목사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2020-10-21
안선홍 목사 ① 목사의 성품 - 목사의 7가지 덕목 2020-10-21
팬데믹 이전 출석 수준으로 돌아가는 교회는 거의 없다 2020-10-21
쿠오모 주지사 “뉴저지 등 인근 3개주 비필수적인 여행 피하라” 2020-10-20
김재열 목사 “하나님은 왜 팬데믹의 기간을 길게 하시나?” 2020-10-20
롱아일랜드교회가 2주 동안 21만 번의 종을 울리는 이유 2020-10-20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1회 정기총회 2020-10-20
조진모 목사 “400주년을 맞아 기억해야 할 청교도 정신들” 2020-10-19
뉴욕모자이크교회 6주년 감사예배, 1만5천 불 구제금 전달 2020-10-19
프라미스교회, 뉴저지 성전 리모델링 감사예배 2020-10-19
뉴욕주는교회 “온라인 바자회” 팬데믹 속에 창조적 접근 2020-10-19
남가주 다민족연합기도회, 2시간 동안 무엇을 위해 기도했나? 2020-10-17
김정호 목사 “교단과 교회의 현실 속에 팬데믹이 주는 교훈” 2020-10-17
2020 다니엘기도회 11월 1일부터 - 세계 열방이 연합하여 기도 2020-10-17
할렐루야교회, 뉴저지 이전하고 첫 행사는 중보기도회 발족 2020-10-16
26주년 필라안디옥교회 항존직 은퇴/임직예배의 달라진 모습 2020-10-16
“뜨거운 대리 선거전” 뉴욕교협 마지막 임실행위원회 댓글(1) 2020-10-15
안선홍 목사 “목사다움이란?” - 미주성결신학대 영성수련회 2020-10-15
미 개신교 목사, 53%는 트럼프, 21%는 바이든에 투표 2020-10-14
팬데믹 46회기 뉴욕교협 고군분투, 결과도 극적 드라마 2020-10-14
고한승 목사 “겸손하라” UMC 6개 교회 온라인 연합새벽부흥회 2020-10-14
미남침례회 뉴욕지방회 월례회 “팬데믹시대 더욱 열정 필요” 2020-10-14
해외총회 뉴욕노회 정기노회 - 이준희, 케빈리 목사 임직식 2020-10-14
연세대연합신대원 동문회, 투병중인 김정국 목사 위로 2020-10-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