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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새생명장로교회, 설립 4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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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0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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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새생명장로교회(허윤준 목사)의 교회설립 4주년 감사예배는 한 마디로 감사와 비전이 충만한 예배였다. 설립 4주년에 성전 건축 위원회가 조직되고 $170,000의 재원을 확보한 교회, 간판 없이 예배하는 교회, 학원을 렌트하기 때문에 예배 때마다 강대상을 옮기고 있는 (3000회) 교회, 설립 1주년부터 매년 감사예배를 드려 온 교회, 임신한 사모가 은혜롭게 성가대 지휘를 하는 교회, 작지만 옹골찬 비전이 드러나 보이는 교회였다.

좁은 예배당을 꽉 채운 내빈들이 진심으로 축하하며 격려하는 덕담을 하자 허윤쥰 목사는 “그저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히고 “이웃과 좋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세계에 널리 전하는 새생명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2월 4일(주) 오후 5시에 드린 설립감사예배는 허윤준 목사의 인도, 노기명 목사의 기도, 조성훈 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장 김남수 목사의 설교, 이원호 목사의 헌금기도, 허상회 목사의 축사, 허윤제 목사의 격려사, 조명철 목사의 축도, 노기송 목사의 친교기도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남수 목사는 롬 15:1-13의 본문으로 “서로 받아주는 교회”를 설교했다. 김 목사는 “교회가 서로 기쁘게 하며 진리의 문제 외에는 서로 받아주고, 마음과 뜻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과 세계 선교에 이바지하는 교회가 되라고”는 말씀을 전했다.

뉴저지 교협회장인 허상회 목사는 자신의 예를 소개하면서 “제가 마지막 아들을 임신한 이 후 교회가 큰 복을 받았다"고 말하고 “허 목사도 딸딸이 아빠에서 아들을 갖게 되었으니 새생명교회가 엄청난 복을 받게 될 것이다”며 축사했다.

허윤제 목사는 격려사에서 친 동생인 허 목사를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1. 어릴때주터 새벽기도가 잘 훈련되어 있는 목사
2. 교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교인을 자랑하는 목사
3. 어릴 때 딱치 치기 시절부터 잘 따고 잘 모은 목사(170,000불의 저축을 빗대고)
4.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것은 단호하게 지적하는 목사
5. 좋은 신학교를 나온 목사(동부개혁신학교)

뉴욕 새생명장로교회
718-464-3008 718-637-1470
214-07 42Ave #2nd Fl, Bayside, NY 11361
www.newlifechurch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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