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원로 고 이창송 목사 1주기 예배 “나의 신앙고백”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침례교 원로 고 이창송 목사 1주기 예배 “나의 신앙고백”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1-04-26 02:44

본문

침례교 원로 고 이창송 목사 1주기를 맞아 교회와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4월 25일 주일 파인론 공원묘지에서 예배를 드렸다. 

 

고 이창송 목사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1952년부터 한국에서 계속 목회를 하다, 1987년 도미하여 1988년 뉴욕안디옥침례교회를 개척하고  10년간 목회후 은퇴하여 협동목사로 섬기다 향년 97세를 일기로 지난해 4월 29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af0b68c5786e1df8c4e3c6de424744ea_1619419459_87.jpg
 

1주기 예배에서 뉴욕안디옥침례교회 한필상 목사가 기도를 했으며, 침례교 후배인 노기송 목사가 설교를 했다.

 

노기송 목사는 빌립보서 1:20-21을 본문으로 “나의 신앙고백”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고 이창송 목사가 살아온 삶을 3가지로 정리하여 나누며 “이창송 목사님은 평생 오늘 본문 말씀처럼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힘쓰셨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노기송 목사는 “그러기 위해서 평생 하신 일이 있다. 첫째, 자신에게 진실하셨다. 그분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셨기 때문이다. 둘째, 삶에서 성실하셨다. 그분 안에 말씀이 계셨기 때문이다. 셋째, 하나님 앞에 신실하셨다. 그분은 참 믿음으로 사셨기 때문이다”라며 “그러므로 우리 모두 이 목사님을 본받아 살든지 죽든지 내 안에 그리스도를 존귀히 모시며 살자”고 강조했다.

 

고 이창송 목사는 손순옥 사모와 사이에 2남3녀를 두었으며, 2남이 이선주 안수집사와 고 이선일 목사이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qvKbz41txcp7orUN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0건 1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와 뉴저지노회 정기노회 2023-09-13
C&MA 한인총회, 최연동 목사와 배인구 목사 등 2명 안수 2023-09-13
뉴욕예일장로교회 창립 30주년 휘날레 '메시아' 공연 2023-09-13
세기총 본부 이전 감사예배 “5년 안에 세기총 회관 세우겠다” 2023-09-13
뉴욕목사회 성지학습여행 “오감으로 느끼고 배우는 성경의 세계” 2023-09-11
숭실대학교 미주총동문회 16차 정기총회 2023-09-11
"별똥별 빛나다" 최송연 사모 시집과 에세이집 발간 댓글(2) 2023-09-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가든노회, 뉴욕남노회 정기노회 2023-09-06
힐링캠프 이수일 박사 “삶에 문제가 없는 사람도 있나요?” 2023-09-06
조지아센추럴대학교, 미 최초 승인받은 태권도학과 학생 모집 2023-09-06
대광 동문으로 구성된 포스메가남성합창단의 미동부지역 공연 2023-09-05
뉴욕목사회, 교협의 4인 제명에 대한 성명서 발표 댓글(1) 2023-09-04
뉴욕권사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메인무대, 하이든 “천지창조” 공연 댓글(1) 2023-09-04
암환자를 위한 ‘새생명선교회’ 제15회 ‘사랑의 음악회’ 2023-09-04
길웅남 목사, 97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장례예배 댓글(1) 2023-09-02
퀸즈한인교회, 올해도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2023-09-01
차세대 워십댄스 팀 Ao1, 온몸으로 찬양하며 워십 댄스 나잇 2023-09-01
뉴욕목사회 2차 임실행위원회 “소금의 기능을 잘하고 있는가?” 2023-09-01
미기총 제24회 총회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자" 2023-09-01
청주중앙순복음교회가 뉴욕에서 선교대회를 열게 된 사연 2023-08-31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창립 32주년을 맞아 45명 교회일꾼 세워 2023-08-30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6기 개강예배 “잃어버린 양을 찾아줄래” 2023-08-29
전 미주 연합 최초, 2023년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2023-08-29
뉴저지여목회자합창단 출정예배 “위대한 찬양”위해 새출발 2023-08-29
세기총, 제35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시애틀기도회 개최 2023-08-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