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새생명교회, 교회개척 20년만에 교회당 마련하고 헌당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저지새생명교회, 교회개척 20년만에 교회당 마련하고 헌당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7-01-28 00:00

본문

뉴저지 새생명교회(국남주 목사)가 교계인사와 지역 유지 등 내빈들과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당예배를 드렸다. 국남주 담임목사와 회중들은 헌당문을 교독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성령의 영광을 위하여” 아름다운 예배당을 주님께 봉헌했다.

1월 28일 오후 5시30분에 열린 헌당예배는 국남주 목사의 사회와 조성희 목사의 기도, 이영희 목사의 설교, 김환석 장로(건축위원장)의 건축경과 보고, 헌당문 교독, 당회장의 헌당기도, 이요한 목사의 축사, 조의호 목사의 축시, 이지연 선생의 축가, 감사패 증정(D. Schmidt, D. Watkins, 장석붕, 김규태), 조경래 장로의 광고, 황경일 목사의 축도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영희 목사는 학개 2:1-9의 본문으로 “여호와가 말하노라”의 제목으로 설교했다. 외국인 내빈들을 위한 간단한 영어요약설교 후에 이 목사는 “교회를 구입한 후에 여러가지 어려운 일이 닥쳐오더라도 강하고 담대하며 두려워하지 말고 힘써서 일하라”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조의호 목사는 축시 낭독과 찬송가 403을 개사한 “찬양 안할까 새일의 그 영광”을 독창했다.

김성욱 사모는 “20년 만에 버겐카운티에 28,000 스퀘어피트의 회중교회가 190만불에 매물로 나왔는데 지역 커뮤니티가 평소 이웃과의 좋은 유대관계를 갖고 있던 우리 교회를 추천했다”고 그간의 감동을 전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까다로운 지역의 법적문제와 클로징등 법적 마무리에는 현재 뉴저지 고등법원 청소년 지도위원인 김성욱 사모의 대인관계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남주 목사는 “모든 교인이 힘을 합쳐 눈물로 기도했다. 어려운 과정을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다”고 소감을 밝히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 땅에 실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국영순씨등 유명성악가 초청 헌당축하음악회가 2월 3일(토) 오후 7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뉴저지 새생명교회
201-767-8001
283 Harrington Ave, Closter NJ 07624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66건 38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 목회자의 목회방식, 버지니아 온누리 제일침례교회 이근호 목사 2007-02-17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 개회예배 / 뉴욕동부교회 2007-02-17
정인수 목사, 어머니 상을 당하고도 목회자 리더십 세미나 인도 2007-02-16
"엄마! 우리 철야예배 해!" RCA 7개 교회 200여명의 청소년들 철… 2007-02-16
부흥의 현장으로 간다 (8) 필라 영생교회 이용걸 목사 2007-02-15
정인수 목사 초청 "교회를 새롭게하는 리더십" 청지기 세미나 2007-02-15
부흥의 현장으로 간다 (7) 필라 안디옥교회 호성기 목사 2007-02-14
교회문제연구소 조남홍 목사 "반대교인도 책임져야 할 양"" 2007-02-13
송흥용 목사 (1) 성장하는 미국 교회들의 비밀 목회 병기를 배워라! 2007-02-13
뉴욕교협 2차 실행위원회,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 할렐루야대회 강사 … 2007-02-13
목소리 만큼 사랑도 큰 목회자, 한재홍 목사 실로암안과 병원 후원에 적극… 2007-02-13
에벤에셀선교교회, 최창섭 이재홍 목사 공동담임목사 취임예배 2007-02-11
이희선 목사 "내 힘으로 목회해 보려고 했던 자신을 회개" 2007-02-10
영어 전도사 하득희 목사, 세계중심 뉴욕에서도 인기 짱 2007-02-10
서울신학대학교 카펠라 합창단 뉴욕한국요양원 방문공연 2007-02-10
부흥의 현장으로 간다 (6)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 2007-02-09
부흥의 현장으로 간다 (5) 아틀란타 한인교회 김정호 목사 2007-02-07
뉴욕전도협의회, 3대 회장 김수태목사 선출 2007-02-06
뉴욕목사회 제2차 임실행위원 회의 2007-02-05
최재호 목사 초청 D12 목회자 세미나 2007-02-05
현대교회는 소그룹 전성시대, 하지만 만병통치는 아니다. 2007-02-05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설립 4주년 감사예배 2007-02-04
뉴저지 참빛교회 안태호 목사를 위한 동료 목회자와 성도들의 기도가 이어져 2007-02-03
박재열 목사가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2007-02-03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의 <교회를 혁신하는 리더십> 2007-02-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