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10-10 연합기도 운동을 부활절까지 전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10-10 연합기도 운동을 부활절까지 전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3-15 16:58

본문

47회기 뉴욕교협(회장 문석호 목사)는 부활절을 앞두고 뉴욕교계에 ‘10-10 (텐텐) 연합 기도 운동’을 전개한다.  

 

1.

 

뉴욕교협은 “회원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많은 동참하여 십자가의 죽음을 넘어선 예수 부활의 승리가 기도를 통하여 뉴욕 교계와 속한 가정들마다 임하게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e8515ebcce6cfa512398c1736bc3449c_1615841867_81.jpge8515ebcce6cfa512398c1736bc3449c_1615841868_1.jpg
 

“10-10(텐텐) 연합 기도 운동”은 3월 15일(월)부터 부활절 전날인 4월 3일(토)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기도운동 기간 동안 매일 저녁 10시에 가정이나 교회 등 각자가 처한 장소에서 하나님께 10분간 기도를 한다. 그래서 10-10 기도이다. 또 고난주간에는 하루 한 끼 금식하며 기도를 한다.

 

뉴욕교협이 제시한 기도제목은 3가지이다.

 

첫째, 코로나 종식과 교회 회복을 위하여 기도한다. 코로나가 속히 종식되어 사회와 가정이 정상화되고, 교회들마다 예배가 회복되며 새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한다.

          

둘째, 세계선교와 선교지 그리고 선교사들을 위하여 기도한다. 한국교회와 이민교회가 점점 선교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리고 있는데 주님이 주신 지상명령 받들어 선교의 열정에 불타오르며, 각 선교지마다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셋째, 한국 교회와 이민 교회를 위하여 기도한다. 한국 교회와 이민 교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무엇보다 성령 충만한 교회들이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날마다 구원받는 무리를 더하게” 하셨던 은혜를 누리게 해 달라고 기도하게 된다.

 

2.

 

뉴욕교협은 전례 없던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어려운 교회를 돕는 구제활동도 벌였지만 문제를 하나님 앞에 가져가 기도운동을 벌였다는 역사를 남기게 되었다.

 

코로나 팬데믹 1기인 46회기 뉴욕교협(회장 양민석 목사)도 교회의 문이 닫히고 죽음의 공포가 몰려오던 지난해 3월에 부활절을 앞두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및 9.1(구원) 기도운동을 벌인 바 있다.

 

릴레이 기도운동은 3월 25일부터 4월 12일 부활주일까지 교협회관이나 자신이 있는 장소에서 코로나19 퇴치 및 극복을 위해 한 끼씩 금식하며 전 교협 회원이 벌인 기도운동이다. 교협 임원뿐만 아니라 증경회장들이 기도에 앞장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3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40일 동안 매일 오전 9시에 1분 이상 기도하는 9.1(구원) 기도 운동도 같이 벌였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5건 1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퀸즈한인교회, 올해도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2023-09-01
차세대 워십댄스 팀 Ao1, 온몸으로 찬양하며 워십 댄스 나잇 2023-09-01
뉴욕목사회 2차 임실행위원회 “소금의 기능을 잘하고 있는가?” 2023-09-01
미기총 제24회 총회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자" 2023-09-01
청주중앙순복음교회가 뉴욕에서 선교대회를 열게 된 사연 2023-08-31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창립 32주년을 맞아 45명 교회일꾼 세워 2023-08-30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6기 개강예배 “잃어버린 양을 찾아줄래” 2023-08-29
전 미주 연합 최초, 2023년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2023-08-29
뉴저지여목회자합창단 출정예배 “위대한 찬양”위해 새출발 2023-08-29
세기총, 제35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시애틀기도회 개최 2023-08-28
정관호 목사 “교회에 정치문제를 끌어 들이지 말아야” 2023-08-28
현영갑 목사 <주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라> 출판기념회 2023-08-28
뉴욕평강교회 특별부흥집회 “주님이 주시는 자유함” 2023-08-27
49회기 뉴욕교협이 이단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한 이유 2023-08-24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8월 월례회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2023-08-23
뉴저지 8개 교회들이 연합하여 어린이 VBS 열어 2023-08-23
뉴욕목사회, 권호 목사 초청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세미나 2023-08-22
뉴욕양무리장로교회 2023 임직감사예배 2023-08-21
춤추는 효신교회, 한 여름 밤의 꿈을 꾸다 2023-08-20
남침례교 뉴욕지방회 수양회, 후배 목회자들 비전발표후 선배 목회자들은 멘… 2023-08-19
예일교회, 9.10에 지난 30년을 잘 표현한 헨델의 ‘메시아’ 공연 2023-08-19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BBQ & 친목회 2023-08-13
“하나님의 사람들을 배출하는” 영생장학회 제7회 장학금 수여식 및 감사예… 2023-08-13
해외기독문학협회 2023 해변제 “창조주 하나님” 2023-08-09
49회기 뉴욕교협 3차 임실행위원회, 증경회장 2명 등 4명 제명 댓글(2) 2023-08-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