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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연합 신년금식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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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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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회개외에 부흥의 방법은 무엇인가? 뉴욕의 목회자들이 성령강림 100주년인 신년을 맞아 금식기도에 들어갔다.

뉴욕교협(회장 정수명 목사) 기도분과(위원장 이성헌 목사)는 뉴욕목사회(회장 정춘석 목사)와 협력하여 1월22일(월)부터 2박3일간 뉴욕 업스테이트 나사렛 교단 타코닉 수양관에서 신년금식성회를 열고 있다. 성회에는 목회자와 사모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이성헌 목사는 "영성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황동익 교협 부회장의 제안으로 성회를 하게 되었다"라며 "집회를 통해 성령폭발, 말씀충만한 기회를 가지자"라고 말했다.

22일(월) 저녁 7시에 열린 첫 집회는 사회 이성헌 목사, 김희복 목사의 찬양인도, 송일권 목사의 기도, 강사 말씀의 순으로 진행됐다. 집회장은 찬양과 통성기도로 뜨겁게 달아올라 바깥에 흩날리는 눈발을 녹였다.

강사는 마침 미국을 방문한 정연철 목사(경남 삼양교회). 정순원 목사(뉴욕 목사회 부회장)는 "정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는 한국의 성장하는 10대 교회에 들었다"라고 소개했다.

정연철 목사는 '이사야  6장 8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40여분간 말씀을 통해 목회자가 하나님에게서 받는 은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목사는 "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목회자가 은혜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목회자가 먼저 은혜받지 못하면 설교로 성도가 변하지 못한다"라며 "성도들을 변화를 요구하기 전에 목회자 스스로 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자신이 은혜를 받고 교회부흥을 맛 본 것을 간증하고, "변화없이 부흥을 기대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학력과 경력으로 사람을 판단하지만 하나님의 법칙은 받은 은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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