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 한교총, 사순절 특별새벽 연합성회와 믿음의 글 공모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UMC 한교총, 사순절 특별새벽 연합성회와 믿음의 글 공모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2-16 06:36

본문

미주 전역 4만 한인연합감리교(KUMC)를 하나로 묶는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회장 이철구 목사, 이하 한교총)는 2월 17일부터 4월 3일까지 “솟아오르라, Rise Up!”라는 주제로 사순절 특별연합성회를 가진다. 또 “팬데믹과 나의 믿음”라는 주제로 믿음의 글 공모전을 함께 진행한다. 

 

db2822f4b0170e12427742ba165f7307_1613475359_82.jpg
 

사순절 특별새벽 연합성회는 미전역 20개주, 46개 한인연합감리교회가 참여하며 이사야 40:31의 말씀에서 온 “솟아오르라, Rise Up!”라는 주제로 이사야 22장부터 66장까지를 함께 나누게 된다. 40여명의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들과 개교회 담임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할 계획이다. 한교총은 지난 1월 중순부터 <뉴노멀 시대의 청지기>를 주제로 신년 청지기세미나를 가진 바 있다. 

 

또한 쉽지 않은 이민의 길을 걷는 한인연합감리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신 은혜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믿음의 글> 공모전을 가진다.

 

팬데믹 시대를 맞아 성도 내면의 목소리를 담은 글, 성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는 글, 믿음의 가정과 교회 공동체를 품어주는 글, 우리의 삶을 말씀에 비추어 기록하는 저널링, 뉴노멀 시대에 복음을 증거하는 믿음의 글과 영상을 모집하고 있다.

 

분야는 신앙간증, 신앙수필, 시, 그리고 영상이다. 원고는 4페이지 이내이며, 영상은 3분 이내로 접수는 4월 4일까지 이메일(akcumc02@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대회장을 맡은 고한승 목사(뉴저지연합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역경과 어려운 시간이기에 경험한 하나님의 손길, 고난의 순간, 우리를 붙잡아 일으켜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기록으로 남기를 바란다”라며 팬데믹 상황 속에서 경험하고 깨달은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눌 <믿음의 글> 공모에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이번 공모전 응모, 접수, 심사, 시상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심사위원으로 <사귐의 기도> 저자 김영봉 목사, <광야를 읽다>와 <광야를 살다> 저자 이진희 목사, 시인 임찬순 목사 등과 평신도들이 섬긴다.

 

시상은 믿음상(전체) 상금 $1000, 소망상(분야별) $300, 사랑상(분야별) $200, 은혜상(분야별) $100 및 기쁨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작품은 한인연합감리교회 말씀 묵상지 <기쁨의 언덕으로>와 유튜브 <기쁨의 언덕으로 TV> 채널을 통해 책자와 영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한교총 회장 이철구 목사(남부플로리다KUMC)는 “이번 사순절 특별성회를 통해 미전역에 흩어진 한인연합감리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되고, 함께 기도하면서 코로나 시대 이후의 교회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또한 “우리의 삶을 말씀에 비추어 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록하는 믿음의 글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역경과 어려운 시간 가운데 우리를 붙잡아 일으켜 다시 솟아오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3건 7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동휘 목사 “삶에서 8가지 선교사로 살라” 2021-04-12
장훈 목사 “아버지 장영춘 목사를 이해못했지만 지금은 이해합니다” 2021-04-11
ATS동문회, 19일에 권혁빈 목사 초청 선교적교회 화상 세미나 2021-04-11
김병삼 목사 "만나교회 사역을 중심으로 본 all-line 시대 목회" 2021-04-11
임재홍 목사, 코로나19로 투병하다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1-04-10
허연행 목사 “교회 생태계가 변했다. 교회가 변해야 한다” 2021-04-10
웨체스터교협, 인종차별 폭행당한 사모에게 부활절 헌금 전달 2021-04-09
라틴아메리카 교회 지도자를 위한 4/14 포럼이 온라인으로 열려 2021-04-09
이보교 세미나 ② 아시안 혐오범죄를 막기 위한 여러 방법들 2021-04-08
정대성 목사 “팬데믹이 요구한 것은 성도들 믿음의 독립성” 2021-04-08
팬데믹 2기 부활주일에 찬양예배를 드린 교회들 2021-04-08
“백신접종 불신” 대 “믿음위해 악어 앞에 눕지 않을 것” 2021-04-07
줌으로 만나는 “쥬빌리 복음통일 선교이야기” 열린다 2021-04-07
37주년 뉴욕효신장로교회, 장로와 안수집사 9명 임직예배 2021-04-06
뉴저지 교협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현장에서는? 2021-04-05
이보교 세미나 ①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 범죄 대응 댓글(1) 2021-04-05
뉴욕 교협과 목사회, 아시안 혐오범죄에 대한 기도와 위로 이어가 2021-04-05
열린말씀 컨퍼런스 “공동체의 헌신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2021-04-05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4월 기도회 2021-04-05
뉴욕과 뉴저지 교협,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 현장은? 2021-04-05
뉴욕수정교회, 가상칠언 내용으로 한 성금요일 온라인 영상예배 2021-04-03
라이브코리아 해피타임 게스트 박효숙 교수의 부부관계의 지혜 2021-04-03
UMC 뉴저지연회 한인코커스, 반 아시안 혐오에 반대하는 촛불기도회 2021-04-02
2021년 부활절 메시지: 뉴욕장로연합회 회장 송윤섭 장로 2021-04-02
한명선 목사 “계속 침묵했더니 이제 침묵 당하게 되었다” 2021-04-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