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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일 목사, 섬김으로 부흥의 방법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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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7-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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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계명장로교회 황경일 목사는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회장을 역임한 인물. 교계의 명예를 두루 역임한 그는 목회에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지난 11월 플러싱 요지인 루즈벨트 선상(142-35 루즈벨트 애브뉴)에 교회를 이전한 뉴욕계명장로교회는 한인밀집 중심인 지역적 위치를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전도활동에 나서고 있다. 온 교인이 주 1회 이상 노방으로 나가 전도를 한다.

황경일 목사는 "열심히 선교하고 전도하며, 봉사하는 자세로 목회를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부흥의 기운을 느끼고 있다"는 황경일 목사는 교계의 장을 역임한 목회자 답게 "교회를 교계에 개방하여 각종 행사에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도 잊지 않았다.

뉴욕계명장로교회는 개교회주의를 외치지 않는다. 주일이면 교회부흥 뿐만 아니라 "미국국민과 지도자를 위해, 한국의 정치•경제•기독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를 한다.

뉴욕계명장로교회는 부흥을 섬김에서 찾기 위해 '아가페 사랑실천센터'를 열었다. 센터를 통해 사역자들이 가진 기술을 최대한으로 이용해 소형교회의 약점을 극복한다.

사역자들의 경험을 살려 네일과 마사지 기술반을 열어 기술교육을 시키고 있다. 또 뉴욕주 사회보장에 대한 업무를 도와준다. 업무는 SSI신청, 노인아파트 신청, 장애자 혜택신청, 의료보험등이다. 교회 김용출 목사는 선교지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수치침을 지도한다.

교회의 예배는 3가지이다. 주일예배는 주일 2시, 수요예배는 오후 8시30분에 열린다. 금요일 오후 8시30분에는 찬양예배도 열린다.

뉴욕계명장로교회
142-34 Roosevelt Ave. #204 Flushing, NY 11354
718)445-3901/718-306-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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