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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교협, 지역교회에 세정제 432개 박스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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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01-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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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교협(회장 이정환 목사)은 1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부회장 고한승 목사가 시무하는 뉴저지연합교회에서 500불 상당의 세정제를 신청을 받은 회원교회들에 무료로 제공했다. 뉴저지교협은 직전 회기에서도 각종 방역용품을 회원교회에 제공한 바 있다.

 

뉴저지 교협은 회장 이정환 목사를 비롯하여 임원 전원이 참석하여 지역교회 목회자들을 환영하며 기증받은 세정제 박스를 배부하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1월 19일(화) 오후 5시 뉴저지연합교회애서 열리는 교협 신년하례예배의 전망을 밝게 했다.

 

이날 준비된 세정제는 20개의 세정제가 들어있는 박스 432개이다. 이날 직전 회장 장동신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세정제 배부를 마치고, 임원들은 송호민 목사의 섬김으로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고 자체 평가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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