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회장 손성대 장로 체제로 새출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회장 손성대 장로 체제로 새출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12-07 05:26

본문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 장로)는 11월 16일에 뉴욕지회 회장으로 손성대 장로를 임명했다. 손성대 장로는 뉴욕교협 이사장 및 부회장,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회장, 뉴욕장로성가단 단장 등을 역임했다. 

 

620242cfeb204c6fd4684abb20189308_1607336788_75.jpg
▲왼쪽부터 장세활 사무총장, 박용기 수석부회장, 손성대 회장, 강현석 직전 회장, 정훈 간사
 

뉴욕지회는 12월 6일 임원회를 열고 회장 손성대 장로, 명예회장 강현석 장로, 수석부회장 박용기 장로, 부회장 5인(김태수 목사, 마바울 목사, 황창엽 장로, 이계훈 장로, 박해용 장로), 사무총장 장세활 장로, 정훈 간사 등 조직도 갖추었다.

 

국가조찬기도회는 1952년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주도로 워싱톤DC에서 시작되어, 한국은 1966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고 김준곤 목사 등 교계지도자들이 나서 국가조찬기도회를 설립했으며 매년 기도회가 열리면 대통령이 정기적으로 참가할 정도로 영향력 있는 모임이 되었다.

 

뉴욕지부는 2004년에 당시 회장 정근모 장로가 뉴욕을 방문하여 강현석 장로를 뉴욕지회 초대회장으로 임명한 후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국가를 위한 조찬기도회에서 초대회장 취임식을 연 바 있다.

 

이후 뉴욕지부의 활동이 활발하지 못했으나 2017년에 회장 채의숭 장로가 뉴욕을 방문하고 격려하여 다시 뉴욕지부가 강현석 장로를 중심으로 조직화 됐다. 이후 2019년과 2020년 연이어 뉴욕지회는 두상달 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8건 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GCU 30주년 기념, 뉴욕과 뉴저지에서 찬양대 세미나와 콘서트 2023-10-13
뉴욕교계를 찬양으로 섬기는 정금희 사역자, 목사안수 받아 댓글(1) 2023-10-12
예장 미주합동 뉴욕동북노회, 이상훈 목사 안수 2023-10-12
퀸즈장로교회 설립 50주년 감사예배, 뮤지컬예배 ‘The Way’ 2023-10-12
뉴욕교협 50회기 후보들 소견발표 “뉴욕교계 화합 강조” 2023-10-11
뉴프론티어교회, 뉴저지 캠퍼스 설립 감사예배 드린다 2023-10-10
지형은 목사 “성경말씀으로 돌아가자” 동네세메줄성경 세미나 2023-10-10
김록이 목사 “지금까지 이런 집회는 없었다” 뉴욕집회 초청 2023-10-10
뉴욕교협 50회기 후보 확정 / 회장 박태규, 부회장 이창종과 박마이클 … 2023-10-10
뉴욕장로연합회, 제2회 목회자 감사의 날 지켜 2023-10-07
50주년 퀸즈장로교회, 다민족 예배당 완공앞두고 건축바자회 2023-10-07
뉴욕교협 50회기 부회장 후보 2인 등록, 회장 후보는 단독 댓글(1) 2023-10-06
목사 1천명 이상 배출 대광의 자랑, 포스메가남성합창단 뉴욕장로교회 공연 2023-10-05
뉴하트선교교회, 난민들 대상 2차로 영어 성경 과정개설 2023-10-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2023 아시아 선교대회 2023-10-04
웨스트체스터교협 목회자들, 켄터키 창조박물관 방문 2023-10-04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김영숙 목사안수 2023-10-02
총동문회와 함께하는 미동부 감신동문의 밤 및 메도디스트 포럼 2023-10-02
“뉴욕교협 증경회장” 핫이슈로 다시 등장하다 댓글(1) 2023-10-01
박태규 목사, 교협 부회장 사퇴하고 회장에 출마선언 2023-09-30
뉴욕교계 화합의 물꼬 텄다. 원로 김용걸 신부의 눈물의 충언 2023-09-29
뉴저지목사회 제14회 정기총회 - 회장 김종국 목사/부회장 이정환 목사 2023-09-28
뉴욕한인회 주일성수 지킨, 변종덕 명예장로 임직감사예배 2023-09-27
뉴저지교협 제37회 정기총회, 회장 김동권 목사/부회장 박상돈 목사 2023-09-26
[화제] 뉴욕교협 희년 맞아 장로들이 교계의 화해와 화합의 자리마련 2023-09-2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