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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혜 목사, 동부한미노회 최초의 여성 목사 노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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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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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는 제95차 정기노회를 뉴욕소망장로교회 현장과 화상회의로 열고, 노회장 장경혜 목사와 부노회장 오문구 장로(산돌교회)를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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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한미노회는 그동안 24명의 노회장 중에 2명의 여성 장로 노회장은 있었으나 장경혜 목사가 첫 여성 목회자 노회장이다. 장경혜 목사의 리더십은 뉴욕교계에서 여성 목회자로 연합사업에 크게 기여함으로 증명됐다. 뉴욕교협 총무와 뉴욕목사회 서기, 그리고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뉴욕소망장로교회는 1997년 주관준 목사가 개척한 교회로 ATS를 졸업한 장경혜 목사는 전도사로 부임하여 멘토인 주 목사에게서 목회를 배웠다. 이후 이기백 목사와 윤명호 목사를 거쳐 2006년 위임목사가 되었다. 

 

장경혜 목사는 이날 교회소개를 통해 “2010년부터 브롱스 지역의 한인 인구가 감소해서 미국청년을 전도해서 다민족교회가 되었다. 이후에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거북이 걸음으로 가는 것 같지만 목적지를 향한 방향으로 제대로 가고 있어서, 선한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찬양한다”라는 말했다.

 

사무총장의 서약과 직전 노회장으로부터 스톨을 인계받은 신임 노회장 장경혜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라 망설였지만 노회가 필요로 하면 섬기는 것이 좋다는 전 노회장님으로부터 조언을 듣고 취임하게 되었다”라고 겸손히 취임사를 시작했다. 특히 미국장로교 총회로부터 왜 한인교회는 여성 리더십을 세우지 않는가 하는 오해를 받는 상황에서 이런 인식을 깨고 싶었다고 했다.

 

장경혜 노회장은 “여러 면에서 부족하지만 섬기는 일은 할 수 있다”라며 정성을 다해 1년 동안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잘 가르쳐주고 실수할 때도 잘 보완해주며, 어려운 일을 즐겁게 하는 노회 분위기 때문에 부족하지만 취임하게 되었다”라며 노회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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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기 직전 노회장 빈상석 목사는 “1년이 훌쩍 지나갔다. 열심히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팬데믹 가운데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신 노회원과 교회에 감사한다”고 이임사를 했다.

 

권면을 통해 전 노회장 김정문 목사는 팬데믹으로 인해 모두들 어려워하는 때에 첫 여성 목회자로 노회장에 취임한 장경혜 목사를 축하했다. 그리고 “노회 내규에 적혀있는 이상으로 노회장의 책무가 막중하다. 노회장이 진행하지 않으면 노회가 앞으로 갈 수 없는 직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여러 사역을 했지만 이제는 온전히 노회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며 “눈물의 기도와 최선을 다해 섬겨 노회가 더 앞으로 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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