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연합신대원 동문회, 투병중인 김정국 목사 위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연세대연합신대원 동문회, 투병중인 김정국 목사 위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10-13 19:15

본문

c13b204f22c1e0d3db5d8474f98a802d_1602630942_38.jpg
 

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 미동부동문회(회장 박성원 목사)는 10월 8일에 동문회원으로 간암으로 투병중인 김정국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전 뉴욕한민교회 담임)를 방문하여 예배를 드리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박성원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 김길홍 목사는 마7:7-8을 본문으로 “받은 줄로 믿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정국 목사는 육체의 고난 가운데에서도 “감사”를 말했다. 

 

김정국 목사는 방사선 15번 케모테라피 15번 마지막 항암치료를 받았는데 82세로서 지치지 않고 건강이 많이 호전되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면서 7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볼 수 있는 눈, 들을 수 있는 귀, 말할 수 있는 입, 씹을 수 있는 입, 만질 수 있는 손, 빠르게 걸을 수 없지만 걸을 수 있는 발, 생각할 수 있는 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렸다.

 

김정국 목사는 육체의 고난 가운데에서도 “광야의 소리”를 외쳤다.

 

특별히 최근 김정국 목사는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공의와 회개를 외치는 세례요한과 같은 외침의 소리를 <광야의 메아리> 책으로 출판을 했다. 미디어에 연재했던 글을 모아 팬데믹의 위기와 힘든 시기에 바로 서고 바로 생각하고 바르게 걸어갈 수 있는 지침서를 내 놓은 것.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93건 3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19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식 2022-06-23
뉴저지 갈보리성결교회가 김치바자회와 골프대회를 연 이유 2022-06-23
박동규 변호사의 '가난한 이들의 캠페인' 주최 워싱턴DC 대행진 참가기 2022-06-23
뉴욕성령대망회 6월 영성회복집회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주님” 2022-06-21
뉴욕장신대 학장 등 8명, 코트디브아르 아비장한인교회 선교여행 2022-06-21
조지아센추럴대학교 GCU 강좌 “팬데믹후 이민교회 방향제시” 2022-06-21
유기성 목사 “다시 한국교회 부흥을 경험할 수 있다면” 2022-06-21
뉴욕실버선교회, 2년반 만에 감격의 중남미 단기선교 2022-06-20
뉴욕피어선총회신학교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2-06-20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 2022년 정기연주회 “지역사회의 회복위해” 2022-06-18
역대 최대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제41차 LA총회, ‘비전2027’ … 2022-06-18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4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 2022-06-18
2024 한국 로잔대회 “행사가 아니라 한국교회 변화의 기회로” 2022-06-17
김명희 선교사, 할렘의 어머니에서 불신자의 어머니로 2022-06-16
뉴욕교협 이사회, 21명의 흑인 학생들에게 성경책과 장학금 전달 2022-06-15
글로벌화 되는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6회 총동문회의 밤 2022-06-15
배재학당 동문들이 아펜젤러 선교사 추모예배를 드린 이유 2022-06-15
2024년 한국 로잔대회 준비 뉴욕대회 “하나님의 인도하심 구해” 2022-06-14
세계예수교장로회(WPC) 제46회 총회, 총회장 김정도 목사 2022-06-14
2022 뉴저지호산나대회 열려 “그리스도인답게 살라!” 2022-06-13
뉴욕장로성가단, 3년 만에 제16회 정기연주회 개최한다 2022-06-12
유기성 목사 “정말 예수님이 함께 계시는 것을 믿느냐?” 2022-06-11
훼이스선교회, 선교지 자립경제 및 이슬람권 선교사들 지원 2022-06-10
청소년센터(AYC) 미디어사역, 세대 간의 소통의 역할까지 2022-06-10
3대 담임목사 청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효신교회 2022-06-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