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 미국 이주 400주년 영적대각성 온라인 부흥회 열린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청교도 미국 이주 400주년 영적대각성 온라인 부흥회 열린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10-11 07:46

본문

올해는 청교도 미국 이주 40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20년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관련 행사들이 준비되고 예상되었다. 하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행사들은 진행될 수 없었다. 그리고 이제 한 해가 3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뉴욕 교계에서는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뉴욕목사회를 중심으로 10월에 400주년 세미나 개최를 진행했다가 중단됐다. 뉴저지 교계에서도 청교도 도착 현장 방문 및 세미나 등을 준비했으나 포기했다.

 

c13b204f22c1e0d3db5d8474f98a802d_1602416888_13.jpgc13b204f22c1e0d3db5d8474f98a802d_1602416758_07.jpg
 

그런 가운데 다양한 운영 경험이 있으며 국가적 이슈에 강한 자마와 남가주 지역 리더들이 “미주한인교회들을 위한 청교도 미국 이주 400주년 기념 영적대각성 온라인 부흥회”를 준비했다.

 

주관은 자마와 청교도 400주년 준비위원회(대표 한기홍 목사)가 하지만, 주최는 각 도시 교협이 하며 미주성시화운동은 협력하도록 하여 전미주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지역을 초월하여 참여가 가능한 이유는 온라인으로 열리기 때문이다.

 

주최측이 부흥회 6일간 매일 새벽에 2개의 설교를 유튜브로 올리면 개인별로 영상으로 참가하면 된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이사야 60:1)”라는 주제로 열리는 400주년 성회는 추수감사절 전주간인 11월 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매일 각 지역별로 새벽 5시30분과 저녁 7시 30분에 참여하면 된다. 유튜브에서 “청교도 400주년 기념 온라인 부흥회”를 검색하면 동영상을 찾을 수 있다.

 

강사는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 이성철 목사(달라스연합감리교회),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 이재호 목사(휴스톤한인중앙장로교회), 이은상 목사(달라스세미한교회), 강민수 목사(시카고레익뷰언약교회), 김춘근 교수(자마), 위성교 목사(북가주뉴라이프교회),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등이다.

 

강의제목과 강사는 1일 '우리가 제2의 청교도가 되어야 합니다'(한기홍 목사)와 '청교도 그들은 누구인가?'(허연행 목사), 2일 '청교도 예배회복과 주일성수'(이성철 목사)와 '청교도의 자녀교육과 가정'(위성교 목사), 3일 '청교도의 감사생활'(강민수 목사)와 '청교도가 세운 위대한 나라'(위성교 목사), 4일 '청교도의 기도생활'(호성기 목사)와 '청교도의 거룩한 삶의 추구와 성령충만'(진유철 목사), 5일 '청교도 일터에서의 삶-직업관'(양춘길 목사)와 '청교도 재정관리-유산상속'(이은상 목사), 6일 '청교도 교육과 회복'(김춘근 교수)와 '청교도의 가정예배'(권준 목사) 등이다. 

 

주최 측은 이번 청교도 400주년 기념 부흥회의 목적은 △미주한인 성도들이 청교도 신앙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실천하여 제2의 청교도들이 되게 한다 △청교도 미국 이주 400주년을 맞이하여 미국이 청교도 신앙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청교도의 순결한 삶과 열정은 오직 성령충만으로만 가능함을 믿고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한다 △청교도의 감사신앙을 배우고 실천하여 신앙인의 성숙한 감사문화 창달을 위해 기도한다 △한국의 회개와 부흥을 통해 회복되어 성서한국, 선교한국, 복음통일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한다 등이라고 밝혔다.

 

청교도 400주년 온라인부흥회에 대한 문의는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자마 대표)에서 하면 된다. 310-995-3936, kang@jamaglobal.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7303d40793f75886ce4c15ff160aae6b_1604060029_11.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7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수정교회 사랑의 슈박스 모집 16년 동안 총 45,204박스 2023-11-27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뉴욕기도대성회 “좋은 선교의 기회” 2023-11-25
뉴욕광야교회, 거리가 교회이고 힘든 이웃이 교인인 교회 2023-11-24
뉴저지실버선교회 니카라과 단기선교 “별과 같이 빛나리라” 2023-11-24
뉴욕교협 추수감사절 사랑나눔, 1회용 아니라 회기내내 지속 2023-11-24
뉴욕목사회 52회기 정기총회, 회장 정관호 목사와 부회장 한준희 목사 2023-11-22
뉴욕 목사회와 교협, 아름다운 연합 시동 걸어 2023-11-21
선한 사마리아인 변종덕 이사장, 장로임직 및 훈장수상 감사예배 2023-11-21
42주년 영생장로교회, 정승환 3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2023-11-20
뉴욕교협 50주년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시티필드 비전 발표” 댓글(1) 2023-11-19
제29회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정기총회 “갈수록 줄어드는 교협의 협조” 2023-11-18
뉴욕일원 대광동문 목회자들 정기교류 모임 가진다. 댓글(1) 2023-11-17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7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 2023-11-16
미남침례회 뉴욕지방회 사모위로모임 “대체불가 사모를 사랑해요” 2023-11-15
뉴욕실버미션팀 니카라과 단기선교에 현지 선교사들이 감탄 2023-11-14
37회기 뉴저지교협 이취임식 “포스트팬데믹 시대의 목회행전 쓴다” 2023-11-14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양승호 목사 이임과 정대섭 목사 취임 2023-11-13
웨체스터목사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예수 그리스도” 2023-11-13
뉴욕교협 이사회 제37회 정기총회, 신임 이사장 이조엔 권사 2023-11-12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15회기 여성목회자의 날 행사 2023-11-11
뉴욕목사회 52회기 후보 소견발표 “목사회의 가장 시급한 일은” 2023-11-11
뉴욕어린양교회, 고성준 목사 초청 추계특별부흥성회 “하나님의 계획(Des… 2023-11-11
뉴욕목사회 정관호 회장후보 “교협과의 관계, 공의없는 연합은 성경적이지 … 2023-11-10
교회 통합인가 폐쇄인가? 교회합병 사례로 본 하나님의 일하심 2023-11-09
[CTS특별대담] 정민철 목사 "미주한인교회 다음세대의 미래와 전망" 2023-11-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