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2007년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강사 이용걸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2007년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강사 이용걸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7-01-09 00:00

본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수명 목사)는 1월8일(월)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새해 첫 연례행사인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을 열었다.

1부 예배는 인도 양승호 목사(준비위원장), 대표기도 김종덕 목사(증경회장), 성경봉독 강현석 장로(이사장), 찬양 장로성가단, 환영사 장영춘 목사(증경회장), 말씀 이용걸 목사(KAPC 증경총회장), 찬양 이일령 사모(화광감리교회), 특별기도 안창의 목사(증경회장)과 김석형 목사(협동총무), 헌금기도 박용기 장로(전 이사장), 광고 조명철 목사(총무), 축도 이병홍 목사(직전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영춘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대통령의 꿈을 가졌던 소년이 미국동부에서 가장 큰 교회를 지어 부흥의 불길을 태우고 있다"고 이용걸 목사와의 인연을 말하기도 했다.

이용걸 목사는 "목회자의 기도(데살로니가 전서 3:9-13)"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믿음이 풍성해지도록 기도하라, 사랑이 풍성하라, 거룩하라"고 말씀을 전했다. 또 주님이 오늘 오셔도 즐겨 환영할 수 있는 "재림신앙"을 강조하며 세상과 구별되는 삶을 강조했으며, 목사된 것은 큰 영광이라고 강조했다.

뉴욕교협은 그동안 2006년 한영태목사(전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2005년 이강평 목사(서울기독교대학교 총장)등 한국에서 강사를 초창했으나 올해는 뉴욕의 이웃인 필라에서 강사를 초빙했다. 뉴저지 교협의 신년하례도 뉴저지 장로교회 김창길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안창의 목사는 "미국과 조국과 동포사회를 위해", 김석형 목사는 "교계와 교협의 발전을 위해"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2부 하례는 사회 황동익 목사(부회장), 한미국가 제창 이일령 사모, 신년사 회장 정수명 목사, 축사 문봉주 대사(뉴욕총영사).정춘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이경로 회장(뉴욕한인회).허상회 목사(뉴저지교협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령강림 100주년을 치루어 내야 할 뉴욕교협회장 정수명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100년전의 평양대부흥이 뉴욕에서 재현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회개로 거룩을 회복하며 기도로 셩령이 역사하여 동포사회가 부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평신도이지만 교계의 주어진 자리에서 소신발언을 서슴치 않는 문봉주 대사는 축사를 통해 "100주년 행사나 모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도를 통해 성령의 감동으로 회개운동이 일어나고 찬송과 예배가 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 "목사라는 직업을 가장 부러워 한다"라며 "뒤늦게라도 목회자의 길을 가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목회자들에게 존경을 표했다.

뉴욕목사회 회장 정춘석 목사는 아버지를 믿고 서슴없이 택시를 세우는 아들의 믿음을 예화로 들며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믿는 한해를 보내자"라고 말했다. 이경로 뉴욕한인회 회장은 "한민족이 다른 민족에 비해 뛰어난 것은 신앙때문"이라고 말했다. 뉴저지 교협회장 허상회 목사는 "2007년은 '정해'년"이라며 "올해는 부흥의 불꽃이 타는 것이 '정해'져 있다"고 덕담을 나누었다.

3부 만찬은 사회 강현석 장로(이사장), 만찬기도 김영식 목사(증경회장),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경품 추첨, 축복기도 방지각 목사(증경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정수면 목사는 32회기 회장 이병홍 목사, 이사장 송정훈 장로, 총무 김수태 목사, 서기 김형규 목사, 회계 황규복 장로와 범 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상임 김남수 목사에게 공로패가 증정했다. 또 고문 변호사 최형무 변호사에게 위촉패가 전달됐다.

이어 문봉주 장로, 뉴욕한인회 이경로 회장, 뉴욕기독교TV 사장 박용기 장로, 나라은행 부행장 류정환, 국제장애인선교회 이사장 김홍민 권사, 대동연회장 사장 김정옥 집사, 뉴욕사무기 부사장 토마스김, 에이스인쇄 사장 강명순 권사, Raymond Porteus 경관등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최근 플러싱 한인회장으로 당선된 이에스더 전도사가 나와 "나는 의료봉사 선교사"라며 "회장직을 하나님의 선물로 알고 한인사회에 헌신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교협주소록을 배부했으며 이사회가 준비한 선물로 경품추첨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은 뉴욕교협이 발표한 사업일정이다. 올해 할렐루야복음화대회는 성령강림 100주년 기념대회로 치루어 진다.

2월: 할렐루야복음화대회/성령강림 100주년 기념대회 준비기도회
3월: 청소년 농구대회, 부활절 연합예배
5월: 연합체육대회, 할렐루야 준비기도회
6월: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준비대회
6월세째주: 성인, 청소년, 어린이 할렐루야대회/성령강림 100주년 대회
10월: 교협총회

기타: 회기중 교협 33년사 출판사업 및 기독교회관 건립 추진.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40건 36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나겸일 목사 목회자 세미나 "온전한 교회성장의 비결" 2007-12-03
패밀리인터치 뉴욕지부 개원 기념행사 2016-12-28
뉴욕코너스톤교회(최은종 목사) 개척 감사예배 2007-12-02
뉴욕늘기쁜교회,성전헌당 감사예배 드려 2007-12-02
뉴욕선교박람회 2일 - 리더십, 결혼, 인형극 2007-12-02
예장 합동미주총회,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목사안수 2016-12-28
퀸즈한인교회 당회, 고성삼 목사 사표수리 안해/권사들이 나섰다! 2007-12-01
[독자투고] 퀸즈한인교회 담임목사의 사퇴를 바라보면서 2007-11-30
김성모 선교사 "한반도 미전도종족에 전해진 복음의 사역" 2007-11-30
교협 청소년 센터 학원 사역부(UKCF) 후원 모임열려 2007-11-29
뉴욕교협 제1차 실행위원회-교협건물 이전 등 8개 안건 토의 2016-12-28
뉴욕영락교회 장혜순 사모, 두번째 저서 <마음의 습관> 펴내 2007-11-28
라이프라인미션, 콘갤러리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장학금 전달 2007-11-28
퀸즈한인교회 홈페이지, 담임목사의 사임을 아쉬워 하는 글이 주류 2007-11-28
뉴욕교계 "바울선교회"와 "승리기도회"는 누구인가? 2007-11-28
[독자투고] 고성삼 목사님의 사임을 마음 아파하며... 2007-11-27
신임 뉴욕목사회 회장 정순원 목사 인터뷰 2007-11-26
뉴욕목사회 36회 정기총회-회장 정순원ㆍ부회장 송병기 2007-11-26
뉴욕목사회 2007 정기총회 난장판이 된 이유는? 2007-11-26
기독교대한감리회 뉴욕지방 소속 10개교회 추수감사절 찬양제 2007-11-25
퀸즈한인교회 고성삼 목사, 주일예배에서 사퇴의사 밝혀 2007-11-25
큐가든성신교회 청년회 창작연극 "시온을 향하여" 2007-11-24
베장 김지현 자매 “울보소리가 하나님을 높이는 귀한 도구로” 2007-11-23
업그레이드된 뉴저지 교협, 신년하례ㆍ홈페이지 개설 사업 2007-11-23
뉴저지교협, 2007 어린이성경암송대회 2007-11-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