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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실 사모의 뉴욕성경일독학교 (신약)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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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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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실 사모의 뉴욕성경일독학교(신약)가 퀸즈한인교회(고성삼 목사)에서 개강했다. 이번은 작년에 구약을 공부한데 이어 신약부분을 공부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날인 1월 8일(월) 오후 8시 350명이 등록하고 진지한 성경공부에 들어갔다. 노트북을 펴고 열심히 자판을 두드리는가 하면 볼펜을 들고 메모를 열심히 하는 장면이 곳곳에서 보인다.

이애실 강사는 노트북과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고대근동지리를 보여주는가 하면 영상칠판으로 이용하여 강의한다. 이 사모가 낭랑한 목소리로 명강사답게 화제의 비디오 ‘주몽’을 들먹거리며 “비디오테이프를 빌릴 때 주몽 1편 다음에 4편으로 뛰어넘어 빌리는 사람이 없듯이 성경을 꿰뚫는 안경을 가지고 순서대로 읽어야 한다”고 말하자 학생들은 웃으며 동의를 했다. 

교회 관계자는 작년의 등록수강생이 351명 미등록 청강생이 50명 총 401명이 수강했고, 이번 첫 날 오후 8시 30분  현재 350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중 270명이 본 교인이고 80명이 타 교회 교인이며 270명의 98%가 작년에 이은 재등록 수강생으로 밝혀져 강의의 인기도를 반영했다.

이번 강의 목록은 제목부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1월 8일(월) 1.입맛돋구기 메뉴: 구약, 확-
1월 9일(화) 2.말라기와 마태복음 종이 한 장 사이
1월10일(수) 3. 사복음서 밑그림 4. 신약목록 전체보기
1월11일(목) 5. X좌표 Y좌표 소쿠리 짜기 6.다 - 가기
1월 12일(금) 7. CEO 안나스 그룹 뒤집기 8. 눈, 눈, 눈
1월 13일(토) 9. Mrs. 세배대 언저리
            10.진공상태 그리고 폭발
            11. 불똥 튀겨 이민교회 생기다.
            12. 드디어 바이올린 소리 들리다.
            13. 배낭 메고, 네비게이션 챙기고
            14. 네베게이션 고장? 앗, 갑자기 유럽 방향?
1월 14일(주) 15.사도행전 사각지대
            16. 사도행전 28장 이후
            17. 요한계시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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