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 17회 학위수여식, 5명 학위 받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 17회 학위수여식, 5명 학위 받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9-21 20:02

본문

미주성결신학대학교(총장 황하균 박사)는 제17회 학위수여식을 9월 19일(토) 오전 11시에 뉴욕성결교회에서 개최했다. 

 

신학교 교수, 이사, 교단 인사, 동문, 졸업생, 재학생 등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가운데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이날 김리디아, 김명희, 박재진, 안성주 씨가 목회학 석사 학위를, 김은경 씨가 신학사 학위를 받았다.

 

2967b09cad73c700f1f3655fbd3726f3_1600732924_96.jpg
 

2967b09cad73c700f1f3655fbd3726f3_1600732925_28.jpg
 

동문들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기수단을 필두로 교수진, 순서담당자, 졸업예정자가 입장함으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기획처장 황영송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중앙지방회 부회장 이기응 목사의 기도와 미주성결교회 부총회장 김창완 장로의 말씀봉독에 이어, 미주성결신학대학교 명예총장인 이의철 목사가 “예수님의 3대 명령"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학위수여식은 교무처장 조승수 박사의 사회로 학사보고가 있은 후 졸업생 5명에게 학위가 수여되었고, 총장상(김리디아), 이사장상(김은경, 김명희), 총회장상(박재진), 동문회장상(안성주)의 시상이 있었다. 

 

이어 총장 황하균 박사의 훈화와 파송기도 후에 미주성결신학대학교 명예총장 김석형 박사의 축사가 있었고,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이사장 이대우 박사의 권면이 있었다. 졸업생을 대표하여 김리디아 씨가 답사를 했다.

 

이어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김동욱 목사가 이사장 이대우 박사와 총장 황하균 박사에게 취임 축하패와 꽃다발을 증정하며, 총회 차원에서 미주성결신학대학교의 이사장과 총장 취임을 축하했다.

 

교무처장 조승수 박사의 광고에 이어 교가 제창 후 초대학장 장석진 목사의 축도로 제17회 학위수여식을 모두 마쳤다. 

1996년 개교한 미주성결신학대학교는 미주성결교회의 교단 신학대학이며 뉴저지 주정부에 등록된 신학대학으로서, 올해로 설립 24주년을 맞이했다. 그 동안 많은 졸업생들을 배출하여 교회, 선교지, 병원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역을 감당해오고 있다. 미주성결신학대학교는 모든 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비록 코로나 팬데믹으로 학위수여식을 예년보다 늦게 진행하게 되었지만,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로부터 위임받은 사명을 이루고자하는 미주성결신학대학교의 교무위원들과 교수진, 그리고 학생들의 열정을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VSvuhJXChpA1bBDU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40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동부개혁 총동문회 세미나, 이용걸 목사 “목회자 건강의 비결” 새글 2024-04-19
조낙현 목사 성경세미나 “말씀으로 돌아가는 운동이 지역마다 일어나야” 새글 2024-04-19
달라진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구체적인 3회기 사업내용 발표 댓글(1) 새글 2024-04-19
윤숙현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새글 2024-04-19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제66차 정기노회, 노회장 이인철 목사 새글 2024-04-19
황하균 목사 “10년 후의 미주성결교회는 어떻게 될까?” 새글 2024-04-18
글로벌뉴욕여성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강사 노기송 목사 새글 2024-04-17
플루티스트 제시유 교수의 봄밤 힐링 콘서트 새글 2024-04-17
미남침례회 뉴욕지방회 40주년 감사예배 “믿음으로 변화와 도약 선언” 새글 2024-04-17
시나브로교회, 박근재 목사 은퇴와 윤양필 담임목사 취임예식 새글 2024-04-17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상의 칠언' 2024 공연, 박요셉 단장 목사안수 받… 2024-04-16
완전히 달라진 교역자연합회 제3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댓글(1) 2024-04-15
허장길 목사 담대한교회 개척 “맨하탄에서 사도행전 29장 쓴다” 2024-04-14
뉴욕목사회 은퇴목회자 위로모임 “영화의 면류관을 기대하라” 2024-04-10
더라이프장로교회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 2024-04-09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5)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4-09
퀸즈장로교회 50주년 임직예배, 50명의 임직자 세우고 100주년 향해 … 2024-04-09
나무교회 교회설립 10주년 임직식, 16명 일꾼들과 다시 10년을 향해 … 2024-04-08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신임 부학장으로 김남중 교수 임명 2024-04-06
“더 많이, 더 뜨겁게”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8회 청소년 찬양의 밤 2024-04-06
뉴욕교협, 사임 유경희 간사에게 감사패 / 유승례 총무 임명장 2024-04-05
미국은 얼마나 종교적인가? 가장 큰 영적문제는 무엇인가? 2024-04-05
박태규 뉴욕교협 회장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따로 개최” 댓글(2) 2024-04-04
이기응 목사, 뉴욕성결교회 사퇴하고 휴스톤에서 교회개척한다 2024-04-04
교회 하향 평준화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 한국교회 2024-04-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