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동산교회, 온라인 찬양집회 “내 백성을 위로하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저지 동산교회, 온라인 찬양집회 “내 백성을 위로하라”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0-09-18 05:32

본문

 

뉴저지 동산교회(윤명호 목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는 주제로 9월 27일 주일 오후 8시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팬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집회는 현장집회가 아니라 실시간 온라인 찬양집회이다. 뉴저지 동산교회 유튜브 채널 (http://youtube.com/njdac)을 통해서 생중계된다.

 

이번 찬양집회의 의미는 무엇일까? “뉴욕과 뉴저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쓰러지던 지난 6개월간 우리는 현장에서 모일 수 없어서 온라인으로 예배하고 찬양했다. 비대면 온라인예배에서 함께 불렀던 찬양들을 다시 고백하는 시간이다.”

 

이날 드려지는 찬양은 제목만 읽어도 치유가 되는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광야를 지나며', '믿음과 삶', '나는 믿네', '주만 의지해', '예수 나의 치료자', '하나님의 등불', '주께서 다스리네', '행복' 등이다.

 

피아노 주하은, 키보드 소지현, 전자 기타 박주현, 베이스 기타 김다슬, 드럼 한동훈, 보컬 김캐롤, 인도 정명진 등이 출연한다.  

 

뉴저지 동산교회의 초대의 글에 음악회의 취지가 잘 담겨있다.

 

지난 3월 초, 코로나 19로 인해 뉴욕과 뉴저지에 ‘자가 격리’ 행정 명령이 떨어질 때만해도, 우리는 몇 주만 지나면 곧 모든 일이 정상화될 줄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그 기다림의 시간들이 하루가 이틀이 되고 사흘이 되고 한 달이 되고, 두 달이 넘더니, 이제 9월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코로나는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코로나 감염의 두려움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사람을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고, 서로 만나도 마스크를 쓰고 하는 대화가 시원치 않아 답답하고 왠지 한스럽고 슬프고, 우울한 순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언제 이 코로나가 깨끗이 종식되고 일상을 회복할는지 알 수 없어, 우울하고 답답하여 고통 하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늘 환란가운데, 주님의 백성을 떠나지고 않고 버리지도 않으시고, 함께 하시어, 놀라운 행복에의 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오는 9월 27일 주일, 오후 8시, 유튜브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드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 찬양집회에 코로나에 지친 여러분 모두를 초청합니다.  오셔서, 잠시라도, 찬양을 통해, 우리 주님의 위로를 받으시고, 새 힘을 얻어 범사에 승리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일시: 2020년 9월 27일 주일 오후 8시

생중계: 유튜브 채널 http://youtube.com/njdac

장소: 뉴저지동산교회

201-229-1561

210 Washington Ave, Little Ferry, NJ 07643

www.dongsanchurch.org

 

ⓒ 아멘넷 뉴스(USAamen.net)

 

5d9294326403ecb9071fdd421d01f512_1600421543_84.jpg5d9294326403ecb9071fdd421d01f512_1600421544_06.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87건 34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전직회장들 초대하여 회기운영과 현안(이영희목사 컴백) 지혜 구… 2008-11-17
퀸즈한인교회 3대 담임 이규섭목사 부임 첫 예배/전임 고성삼 목사 건강회… 2008-11-16
KWMC 2008년 제21차 전국년차총회 - 예배로 시작되어 예배로 마감 2008-11-15
KWMC 2008년 제21차 전국년차총회 – 특강들 2008-11-15
KWMC 2008년 제21차 전국년차총회 – 신임의장단 취임 2008-11-15
미주연회 뉴욕지방 성명서 “감리교회! 사이비 단체로 전락할 수 없다” 2008-11-14
미주한인장로회 신학교(뉴욕) 개교 30주년 기념감사예배 2008-11-13
현 감리교 사태에 대한 미주연회 목회자 100인 선언 2008-11-13
세상과 하나님을 음악으로 연결해주는 아름다운 다리 - The Bridge… 2008-11-13
[이영희목사 단독 인터뷰] 뉴욕서노회 탈퇴와 뉴욕예람교회 담임부임 2008-11-11
이영희목사 뉴욕예람교회 담임목사 부임후 첫 예배 실황 2008-11-11
뉴욕교협 35회기 회장단/임원 및 이사장 이취임식 2008-11-10
뉴저지 교계의 아름다운 이야기 - 새언약교회와 불난 포도나무교회와 연합예… 2008-11-09
2008 밀알의 밤 "귀로 듣고 마음으로 보는 음악회" 2008-11-09
뉴욕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UKCF), 청소년 바디워십 페스티발 2008-11-08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전도위해 김장환, 릭워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나… 2008-11-07
권준 목사 "가정이 행복하지 않은 목사는 율법적인 설교를 한다" 2008-11-06
박승로 목사 "가정(셀)교회 목회자 패러다임 전환이 우선" 2008-11-05
고태형 목사 "교회 프로그램이 신앙성장을 보장못해" 2008-11-05
고명진 목사 "시대의 변화를 알라" 2008-11-05
한기홍 목사 "목회자는 미전도종족, 교인보다 먼저 은혜받아야" 2008-11-05
2세 패널토론 "한인교회 2세문제 해답을 30년뒤 한국교회에 선물로 달라… 2008-11-04
신학 패널토론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신학이 제대로 적용안돼" 2008-11-04
청중을 변화시키는 효과적인/청중의 귀에 들리는 설교 2008-11-04
한기홍 목사 "고3 담임선생 같은 마음으로 목회를 하라" 2008-11-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