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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87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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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9-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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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5월에 예정된 정기총회를 포기하지 않고 초유의 온라인 총회를 열었던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가 가을 정기노회 철을 맞아 현장 대면 정기노회를 진행 중이다. 뉴욕일원 5개 노회 중 4개 노회는 대면으로 정기노회를 하며, 1개 노회만 비대면 온라인 화상으로 정기노회를 연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87회 정기노회가 9월 8일(화) 오전 9시 뉴욕백민교회(임일송 목사)에서 열렸다. 서노회는 30개 교회, 52명의 목사회원이 소속해 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박종윤 목사의 인도, 이종주 목사의 기도, 강기봉 목사의 설교, 성찬예식 집례 박정식 목사, 축도 임일송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회무에서 △뉴욕천성장로교회 이승원 목사 시무목사 사임 청원 △뉴욕천성장로교회 신두현 목사의 이승원 원로목사 추대 청원 △보스톤한인연합교회 폐쇄 및 고 신언동 목사 행정제명 청원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성호영 목사) 교회이전 청원 △우리사랑의교회(박종윤 목사) 교회이전 청원 △박정식 목사의 은혜언약교회 폐쇄 청원과 뉴욕그리스도언약교회 노회가입 청원 등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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