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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준 C&MA 감독이 신년예배에서 말한 "목회 성공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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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7-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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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한인총회는 신년을 맞아 1월 3일 오전에는 뉴저지 총회사무실에서 한인총회 모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퀸즈성도교회(백한영 목사) 선교관에서 동부지역 목회자들이 모여 신년하례식을 드렸다.

감독 문형준 목사는 신년 목회를 준비하는 교단 목회자들에게 무슨 말을 전하고 싶었나? 문 목사는 먼저 "생수가 넘치는 목회현장"이 되기를 기대했다. 또 목회현장에서 먼저 목회자 자신부터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이 "목회 성공의 키"라고 말했다.

다음 문 감독의 신년 메세지의 요약이다.

생수가 넘치는 목회현장은 우리의 꿈이며 목회의 열쇠이다. 새해를 시작하며 목회현장에 과연 생수가 넘치고 있는가를 보아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디서 그것을 구할까를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징 중요한 예배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기 위해서는 목회자인 나에게 먼저 하나님이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목회성공의 키이다.

말씀을 전하며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감격스러워 가슴이 뛰는가? 말씀공부, 새벽기도회를 인도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성령의 탓치가 있는 목회를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체험하는 그런 목회가 보람이 있다.

교회를 담임할 때 성경공부를 하다가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나도 울고 성도들 모두가 다 울었다. 목회자가 먼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나가면 목회가 걱정이 없다. 생수가 넘치는 목회현장에는 성도의 수에 관계없이 보람이 있다. 목회자들은 목회현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양을 생수가 넘치게 해야 한다.

목회자가 먼저 생수가 터져야 한다. 그 다음 성도와 교회에 생수가 터지게 되는 것이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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