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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적 돌봄 선교센터, 줌을 통한 화상으로 가을학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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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8-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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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적 돌봄 선교센터(이하 목돌선, 대표 구미리암 목사)는 9월 10일부터 2020년 가을학기 개강을 시작한다. 원래 뉴욕과 뉴저지에서 열리나 가을학기는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서 먼저 줌(zoom)을 통해 화상으로 수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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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돌선은 교회가 교회의 기능을 하며 응집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돌봄자 자신은 주님의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하기 위해, 또 성도들과 전도대상자들로 하여금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기 위해 교회 지도자들에게 필요한 목회적 돌봄과 상담의 다양한 지식을 가르치고 훈련시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문화와 일상이 바뀌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위기를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의 인격을 더 닮아 가고자 한다면 자신을 성찰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그래서 2020년 가을학기에는 목회적 돌봄과 상담, 시대와 인생 주기에 따라 변화하는 필요와 도전을 이해하고 적절한 돌봄을 제공하는 방법을 배우는 인간발달과 돌봄, 자신의 숨겨진 모습을 발견하고 다루는 자기 직면, 방어기제를 더 심도있게 다루는 ‘방어기제 다루기 II’, 부부관계를 친밀하게 만들게 도와주는 ‘부부관계 매뉴얼 II’, 위기 욕구 감정을 통해 주님과의 깊은 관계를 훈련하는 ‘아래로 부터의 영성’, 그리고 영적 심리적 관계적 측면에서 자신을 통찰하게 돕는 ‘피어그룹’ 과목이 준비되어 있다.

 

강의는 아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참고할 수 있다.

방어기제 II - https://youtu.be/HTddRF8Vfbs

자기직면 - https://youtu.be/fW_rrfEbu-o

 

가을학기는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서 일단은 줌(zoom) 화상으로 수업을 시학하며 고급과정 과목(부부관계 메뉴얼 2와 방어기제 2)은 봄학기 수강생들만 들을 수 있다. 교육 내용이 궁금한 사람들이 청강할 수 있는 가을 학기 오픈 강좌는 9월 12일과 17일이다. 줌 접속 정보는 (https://us02web.zoom.us/j/7516878294)이다.

 

강사진은 전문 상담가들로 정신분석가, 집단 상담치료사, 부부/가족 상담 치료사, 목회상담가 등이다. 그리고 목돌선이 운영하는 3H(House of Hope and Healing) 상담센터에서는 선착순으로 부부 10쌍을 5회씩 무료로 부부관계 상담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의 문의는 인성재 목사(646-894-4419)와 박경아 간사(917-346-7833), 대표 구미리암 목사(miriamkoo@yahoo.com)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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