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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 팬데믹 기간 뉴노멀 선교지 후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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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20-08-1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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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이 교회의 여러 사역에 영향을 미쳤는데,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해외여행과 대면이 필요한 선교분야이다. 뿐만 아니라 교회의 재정이 줄어들자 선교지 지원이 큰 영향을 받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 교계에서 대표적인 연합선교인 북미원주민 선교가 중단되었으며, 각 교회들의 여름 단기선교로 해외에 나가던 것도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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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는 팬데믹기간 단기선교를 대신하여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응원하는 뉴노멀을 선보이고 있다. 선교지 후원 음식판매와 선교사들과 줌(Zoom) 화상 만남을 통해서이다. 

 

선교지 후원음식 판매는 각선교회 및 교회 카톡방을 통해 메뉴를 공지하고 주문을 받아 매주 토요일 오전에 픽업한다. 퀸즈장로교회는 매년 선교지 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통해 수만 불을 지원해 온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또 선교사들과 줌 화상 만남은 8월 4일부터 30일까지 연속으로 카작스탄, 캄보디아, 파키스탄, 케냐, 아리조나, 온두라스, 중국 등 7개국 파송 선교사들과 만나 소식을 듣고 기도하며 후원하는 시간을 가진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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